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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적자... 한전공대 정교수 2억…석학교수 4억 누구의 부담...?

부자공간 2022. 8.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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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늪' 한전이…1.6조 소요...? 전국 4년제 평균은 1.2억…2배 가까이 연봉...

한전의 적자는 온 국민이 알고 있다. 지난 7월초에 나온 뉴스는... 최근 최악의 적자 상태에 빠진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국민들 사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전 경영진 측에서는 적자 규모를 줄이고자 성과급까지 반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영업적자가 메워지지 않자 한전 측에서는 결국 7월부로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한전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내부 문제를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내부 폭로 비리는 이미 도를 넘었고...? 굳이 한국 공대도 많이 있고... 국립대학 공대를 육성해도 될것인데 적자에 한전 공대를 설립한 이유가 더 궁금하다. 누가...? 왜...? 무슨 의도로...? 모두 국민의 혈세이다. 이런 썩은 공기업을 윤석열 정부는 쇄신해야 한다. 국민은 생명같이 여기는 돈을 자신들은 마음대로 적자를 내고도 대학을 설립하여 고액의 연봉을 주는 교수들...? 모두 정말 국가의 미래를 보고 만든 대학인가...?

 

한전공대 운영자금을 '적자 늪'에 빠진 한전이 조달한다는 점이다. 한전공대 설립·운영비는 대부분 한전 등 전력그룹사가 부담한다. 한전은 한전공대 설립·운영비로 2031년까지 1조611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이미 2019년부터 최근까지 한전공대에 15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출연했다. 한전공대 연봉 수준이 ‘졸속 개교’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학생들은 2025년 정식 기숙사 완공 전까지 임시 리모델링한 골프텔에서 지내야 할 정도다. 한전공대 측은 교수 연봉에 대해 “주요 경력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런 대학을 서둘러 개교한 이유는 무엇인지...? 항상 국민을 무시하고 일부 관련된 사람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책은...? 모든 부담은 국민이 하는 것이다... 이런 모든것 들은 앞으로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할 듯...? 

 

아이를 낳지않는 나라에서 대학을...? 그것도 적자인 공기업이 출자한 대학... 모두 국민의 부담인 것은 뻔히 보이는데...? 기득권들의 횡포이다. 국가는 빚을 지면서 또 그 빚을 국민이 부담하는 구조에서 한전의 적자는 결국 국민이 에너지 대금으로 부담해야 하는데... 굳이 한전 공대를 만들어서 대학교수의 급여도 최고의 연봉으로...? 모두 국민을 살리는 일이 아닌 죽이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참으로 국민은 설곳이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반드시 공론화하여 한전을 개혁하지 않으면 매년 국민은 배 부른 자들의 종(從)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뉴스를 보고...? 제발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런 졸속으로 적자에 적자를 가중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한심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나라를 과연 살리고 진정으로 하늘 보고 부끄러움 없고 오직... 국민을 살리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대통령 없을까요...?         

 

▶ 단독[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전국 4년제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한국전력이 자금을 출연해 세운 학교다. 설립 취지가 비슷한 다른 대학교보다 연봉이 과도하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전이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공대 일반 정교수 15명의 평균 연봉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교원수(48명)의 약 20%(10명)인 석학급 정교수의 평균 연봉은 4억원이었다. 이밖에 부교수(10명)와 조교수(13명) 평균 연봉은 각각 1억5000만원, 1억2000만원이었다. 한전공대는 48명으로 구성된 교수진 연봉에 매년 100억6000만원씩 쓰는 셈이다. 한전공대 교수 연봉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년제 대학교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2013만원이다. 전국 국공립 대학교 평균치보다 약 2.5배 높다. 일각에선 한전공대 연봉이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시각도 있다.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일반 4년제는 물론 설립 취지가 비슷한 학교와 비교해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전 산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대표적이다. KINGS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4405만원으로 한전공대(2억원)보다 약 6000만원 낮았다. 카이스트(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도 교수 평균 연봉은 1억원 초중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지난 3월 4층짜리 건물 한 동만 갖춘 채 개교해 무리하게 개교를 추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전의 적자 한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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