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없는 무서운 젊은 대학생들! 갑자기 유튜브에 한 장면이 떴다. 나이 어린 대학생들이 검찰 마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랍다. 그리고 용감한 건지? 무서움이 없는 건지? 겁이 없는 대학생들을 보고... 결국은 경찰이 차에 태워 가는 모습을 보고 아!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문제는 이 젊은이들이 아무리 제제를 해도 자기 말을 다하고 흔들림이 없는 것을 보고 요즈음 청년이 아니고 뭔가 자기 확신이 명확하고 철학이 분명히 있는 건가? 아니면 극도로 잘 훈련된 청년들인가? 앞에서 아무리 사람들이 제제하고 떠들어도 자기들의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로 완벽하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청년들이 있구나! 그 내용은 어떠하든 자신의 생각을 사회를 향하여 분명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