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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아서 죽어야 행복하다

살아서 죽어야 행복하다 한 요양병원의 연구소장의 이야기는 코로나로 요양병원 사람들이 많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병원 내의 엘리베이터 등 곳곳에 시체 썩는 냄새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실제 그런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고 본능적으로 냄새도 느낌으로 감이 온 것이다. 그런 냄새가 난 후 한분이 돌아가시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일은 전초전이 있는 법이다. 특히 죽음을 향해가는 인간의 영혼은 그 사람 이 생(生)의 100년 내외를 짊어지고 가야 하니 참으로 많은 사연만큼 무게의 힘이 무거운 것이다. 몸과 정신의 건강을 잊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살아서 죽어야 하는데 지금 요양원의 모든 사람들은 죽어서 죽는다. 우주에 영혼들이 가득한데 영혼들도 마지막 이 생(生)에서 떠날..

문재인대통령의 탁비서관은 정말 탁월해.

문재인대통령의 탁 비서관은 정말 탁월해. 한 방송에 나온 탁비서관의 대통령과의 재미난 일화를 웃지도 않고 쏟아내는 모습은... 문대통령은 속이 깊고 반듯한 분임에 분명하다. 사회자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느냐? 가수 신혜철의 소개로 "노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입니다." 이 한마디가 인연이 되어서. 처음 문대통령을 양산에서 만났는데 뭘 찾고 있어서 '뭐하세요?' 물으니 닭이 집을 나가 찾고 있다는 것이다. 어두워질 때까지 닭을 찾았다는 것이다. 북콘서트를 탁비서관이 처음 만든 사람이라는 것이다. 한참 북콘서트 진행 설명을 듣더니 한참 후 "나는 탁 교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관객 모두 또 폭소가 터졌다. 이렇게 알게 된 두사람의 인연이 퇴임을 앞둔 대통령의 비서관이 된 것이다. 탁 비서관은 매..

젊은 그들이 변화하고 있다.

젊은 그들이 변화하고 있다. 무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여성들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고 우리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예전의 그들이 아니다.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젊은 청년들. 이제 민중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무서운 바람이 폭풍처럼 불어온다. 청년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세대를 넘어 퍼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푸른 장미를 생각해 내고, 모든 언어를 긍정적인 단어를 쓰게 하고 젊음이 부르는 노래는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각자 마음의 질서에 따라 조용히 마무리하는 그 기발함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유능한 자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젊음이 부르는 노래와 말의 힘이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그들이 움직여서 삼촌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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