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백'과 '종이관'은 모두 시신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지만 중요한 차이점왜 이런 뉴스가 나올까?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일은 절대로 하늘이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속여도 허공虛空과 하늘은 속이지 못하는 것이다. 허공虛空이 가장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영현백(英賢伯)'은 조선 시대에 공신이나 왕의 사위에게 내리는 작위로, 군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다. 다만, '영현(英顯)'이라는 단어는 군대에서 전사자 또는 순직자의 시신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한다. 육군이 구매한 '영현백'은 시신을 담는 가방을 의미하며, 조선 시대 작위와는 관련이 없다. 시신을 담는 '영현백'과 '종이관'은 모두 시신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 영현백 (英顯백) ※ 용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