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한덕수 총리 대부분 '국민은 마음의 안정을 찾을 것'2022년 5월 22일 한덕수 총리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이라는 취임인사를 했다. 그런 총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앞에 무너지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다. 제발 말처럼 국민들에게 뭔가 보여주면 좋겠다. ▶ 오늘 한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새로운 지정학적 대변혁과 경제 질서 재편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은 기간에 제가 내릴 모든 판단의 기준을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 세대의 이익에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대행은 "제가 50년 가까이 모신 우리 국민 대다수는 나라가 왼쪽으로 치우는 것도, 오른쪽으로 치우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