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보수 우파 김진 : 겸손-명석해 尹같은 '미친 폭발' 가능성이 없는 게 최대 장점한동훈은 가정교육을 너무 잘 받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같다.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은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어른을 만나면 무릎을 낮추는 모습은 가정교육을 아주 잘 받은 사람이다. 언제나 한동훈 어머님이 궁금하다. 어떻게 아들을 저렇게 잘 키워서 성인이 된 후에도 몸에 반듯함이 배어있는지...? 무엇보다 진심을 다하는 모습과 어른들 앞에 두 손을 모우는 겸손함에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또 명석한 두뇌는 그때그때 판단을 너무 잘하는 모습도 '시대를 바꿀 인물이다'에 공감한다. 산불화재 현장 찾은 한동훈이 조용한 방문이 오히려 칭찬하고 싶다. 어른들에게 무릎을 낮추고 대화를 하는 모습은 충분히 국민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