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어둠의 눈(The Eyes of Darkness)' 1981년 딘 쿤츠(Dean Koontz)
1981년 딘 쿤츠(Dean Koontz)가 '리 니콜스(Leigh Nichols)'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소설은 '어둠의 눈(The Eyes of Darkness)'이다. 이 소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한 듯한 내용으로 2020년 초에 큰 화제가 되었다.
작가의 상상력은 강력한 도구다. 가상의 우주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1981년 작가 딘 쿤츠의 소설에서 유래한 가장 소름 끼치는 예측이 인터넷을 통해 밝혀졌다. 이 책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원한 도시의 이름과 비슷한 '우한-400'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의 발생을 예측했다.
■ 주요 내용:
소설 속에서 '우한-400'이라는 이름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등장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시의 생화학 무기 연구소에서 만들어져 유출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우한-400'은 폐와 기관지를 공격하며, 치료법이 없는 전염병으로 묘사된다.
■ 논란 및 사실 관계:
소설 속 '우한-400' 바이러스가 코로나19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소설 초판에서는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우한이 아닌 러시아의 '고르키-400'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며, 1989년 개정판에서 우한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소설 속 바이러스와 코로나19는 치사율, 전파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다.
딘 쿤츠는 이 소설 외에도 '위스퍼링 룸', '살인예언자' 시리즈 등 다양한 스릴러 소설로 유명하다.
'어둠의 눈'은 소설적 상상력이 현실과 유사하게 맞아떨어진 사례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와 논쟁거리를 제공했다.
1981년 딘 쿤츠(Dean Koontz)가 '리 니콜스(Leigh Nichols)'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소설 '어둠의 눈(The Eyes of Darkness)'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한 듯한 내용으로 2020년 초에 큰 화제가 되었다.

■ 주인공 크리스티나 에번스(티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쇼 제작자로 일하는 여성이다.
의문의 버스 사고로 12살 난 아들 대니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중, 아들이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아들을 찾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강인한 모성을 지닌 인물이다.
■ 대니 에번스:
크리스티나의 아들로, 의문의 버스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설 속에서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이야기 전개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이 소설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아들의 생존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며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특히, 소설 속에 등장하는 '우한-400' 바이러스가 코로나19와 유사한 특징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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