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천불천탑은 신의 조화다비 오는 날의 운주사는 여유 그 자체이다. 골짜기 길을 따라 석불과 석탑이 즐비한다는 유래에 맞게 산기슭 아래 곳곳에 모셔진 석불님들. 마치 야외 미술관에 예술품을 전시한 듯이 곳곳이 작품세계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운주사는 지금은 석탑 12기와 석불 70여 기만 남아 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석탑이 각 1,000개가 있고 또 석실이 있는데 두 석불이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있다는 것이다. 운주사를 처음 갔을 때 일주문이 없고 흔히 절 입구에 있는 사천왕도 없었어 기존의 사찰과는 좀 다르다. 밤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은? 박영규 박사님의 기도 중 어느 날 제자에게 '천불천탑이 있는 곳을 찾아라.' 제자는 속으로 목사님이신 분이 어떻게 천불천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