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이재명' 지지자들 반란표 색출에 "비밀 투표"를 공개한 국회의원

부자공간 2023. 9. 23. 23:44
728x90
반응형

'이재명' 지지자들 반란표 색출에 "비밀 투표"를 공개한 국회의원

이재명은 단식 중지했다고 한다. 이제 남은 것은 단식의 결과에 대한 이재명의 명분이 무엇인지 분명히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 벌써부터 이재명 단식 중단에 문재인 대통령 권유라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재명은 단식 후 정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 본인의 생각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재명이 국민을 향하여 어떤 미래 정치를 할지 그에 대한 계획을 국민 앞에 내놓아야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단식한 것에 명분이 없어진다.

 

이재명' 지지자들 반란표 색출에 "비밀 투표"를 공개한 국회의원이 있다.  왜 비밀투표를 공개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실이다. 이 국회의원들을 색출하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남의 개인적인 자유를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우리 사회가 신뢰를 모두 잃어서 비밀투표도 공개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은 이기주의와 욕심에서 일어나는 사회현상이다. 국회의원은 공천을 받아야 하니 모든 것을 지지자들의 입맛에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당선된 후 초심이 그대로 그 마음 유지하느냐 이것도 의문이다.

 

이재명은 큰 결단을 해야 살아날 것이다. 이제 시대가 요구하는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 이재명이 살아날 것은 지지자들과 중도 국민들과 함께 큰 반란이 일어나야 살아날 것이다. 지금은 정책과 인물이 확실하면 반드시 새로운 반란이 일어나야 이재명이 이재명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조용히 민주당에 돌아가면 이재명은 과연 살아날 수 있을지...?

 

서울경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분노한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반란표’ 색출에 나선 가운데 한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인 ‘개딸’들은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다른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졌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어기구 인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체포안 표결 당시 국회에서 찍은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이 담겨있었다. 투표용지에는 ‘부’라고 적혀있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댓글로 “살고 싶었구나” “이 정도로 전부 인증해라” “칭찬해 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연승 기자별 스토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