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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나무당 송영길' 너무나 야박하다 "정철승 페북"에서

부자공간 2024. 4.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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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나무당 송영길' 너무나 야박하다 "정철승 페북"에서

정철승 소나무당 후보 페북 글 ▶ 오늘 우연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에게 너무나 야박하게 대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분들을 만났다. 그분들의 얘기는,

 

지난 2022년 대선 때,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송영길 대표는 이 대표를 대선후보 검증위원회에 회부하자는 이낙연 의원의 요구를 거부하여 이 대표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고,

 

아버님 초상, 인대 파열, 머리 망치테러를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이재명 대표의 대선 승리를 위해 발벗고 뛰었고,정치검찰의 공격으로부터 이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5선을 했던 인천 계양 지역구를 넘겨줬고,

 

당선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데도 이재명 대표의 부탁을 받고 당선이 거의 확실했던 경기도지사 후보를 김동연 씨에게 양보하고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낙선했는데,

 

정치검찰의 악랄한 "돈봉투 전당대회" 언론플레이로부터 민주당을 보호하기 위해 탈당하고 교환교수로 있던 프랑스 파리에서 즉시 귀국했음에도,

 

이재명 대표는 송 대표가 귀국한 2023. 4월부터 구속된 12월까지 8개월 동안 송 대표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정치검찰과 외롭게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나기는 커녕 전화 한 통화도 하지 않았다며 너무 박정하고 야박하다고 서운해했다.

 

더욱이, 그분들은 재판장이 너무나 부당하게도 당대표이자 지역구 출마자인 정치인 송 대표에 대해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위한 보석조차 허가하지 않는데도 보석 탄원 등 송 대표를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며 분개했다.

 

그분들의 서운함과 분개는 이해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

 

이재명 대표는 8개월 동안 송영길 대표와 한 번 전화통화는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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