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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이 성공하려면 자기를 죽이고 "제3의 인물"을 세워야

부자공간 2023. 12.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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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이 성공하려면... 양보 없는 '명분 쌓기' 회동.. 민주당 '분열' 

양보 없는 '명분 쌓기' 회동..민주당 '분열' 가속화라는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 지금 국민들의 삶이 팍팍하고 나라가 시끄러운 사항별로 복잡한데 야당의 권력 다툼은 보기가 매우 볼썽사납고 연극은 이제 그만...

 

특히 이낙연 전 총리는 지금은 끝난것이다. 정권을 빼앗긴 이유를 한 번이라도 반성을 해 보았는지... 묻고 싶다. 그렇게 코로나로 국민들이 어려울 때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 주는 것을 막고 있다가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후 바로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턱없는 지원금은 결국 소상공인들을 개인 빚으로 지금 일어나지 못하게 했고.

 

코로나라는 통제로 온 나라를 통제하면서 국민들의 진짜 삶은 돌보지도 않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정치는 권력의 다툼이 아니고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지난 정권 실패한 정치인을 보고 싶지 않다. 그리고 지금 여야가 똑같은 지지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도에 모인 국민들은 결국 선거 때는 각자 본래 자기가 지지한 당으로 가는 것이다. 민주당도 지금 이겼다고 착각하면 실패할 것이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여유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 더 큰 실패를 할 것이다.

 

중도는 지금 관망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이 혼란속에 누가 지금 지지할 정당을 정하겠는가? 이낙연 전 총리는 철저히 자신을 죽이고 다른 정치인을 내세워서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책 정치를 내세워야 성공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갈수록 정치인들에게 속지않는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이번 총선은 지금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이해가 될는지...? 여당은 죽어도 30%는 지지를 받고 있어서 알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야당의 지지자들이 말하는 형편없이 쓰러지는 여당의 일은 없을 것이다.

 

야당이 지금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 한 여당은 여당대로 쭉 갈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금 여유로운 행보를 할 것이 아니고 여야의 차이를 찾아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크게 기대 못할 것이다. 국민의 바닥 민심 중에 절대 변하지 않는 그 국민을 깨 내지 않으면 도로 그대로인 것이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제 정치를 하려 하지 말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을 밀어주고 앞장설 일꾼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야 성공한 대인(大人)으로 남을 것이다. 국민들은 이낙연 전 총리를 그렇게 대단한 정치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묘한 일이다.

 

어쩌면 이낙연 전 총리의 길은 여기서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꼭 대통령만이 큰 인물이 아닌 것이다. 대통령보다 대통령을 만드는 큰 인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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