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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감옥에 있으니 너무나 답답해하는 분의 댓글을 보고

부자공간 2024. 5.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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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감옥에 있으니 너무나 답답해하는 분의 댓글을 보고

PUSALEE 닉네임을 가진 분이 댓글에 올린 호소의 글을 보고, 이글을 보고 지금 얼마나 가슴이 답답한지 백번 공감을 하면서, 그리고 좌우보수 합작의 작품이 얼마나 어려운 현실인지 알 것 같다.

 

지금 소나무당 당원들이 얼마나 울분과 답답함은 말로 표현 하겠는가...?

 

송영길과 이재명이 완전히 다른 길로 가야 하는 것은 첫 번째 이재명의 정치적 음흉함의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정치적 목적이 달라진 것이다그 이유는 송영길과 변희재가 손잡은 것이 첫 번째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지 절대 송영길 개인의 판단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변희재는 보수이고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서 이미 이재명의 수준과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지를 정확하게 비난하는 것이다. 하지만 변희재 방송을 잘 보면 이재명은 비난해도 민주당은 비난하지 않는다.

 

두 번째, 이미 시대가 쓰레기 청소 시대가 온 것이다그래서 지금 사회 모든 곳곳 분야에서 역대로 볼 수 없었던 쓰레기가 부상浮上하는 것이다정치에도 마찬가지로 반듯하고 진실한 지도자의 출현의 시대가 된 것이다.

 

시간적 차이만 있겠지만, 이제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를 하지 않고 꼼수의 정치는, 지금은 잘 나가지만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송영길의 가족과 그들의 삶을 보라어느 정치인이 전 가족을 세상 밖으로 내밀어도 이렇게 반듯한 가정을 본 적이 있는가송영길 가족을 보면 지지자는 부끄럽다. 남영신 여사님은 유관순 보다 더 현실적으로 존경받아야 한다.. 또 딸과 아들을 보고 감탄을 했다. 외모의 인물은 물론 정신이 반듯하여 정말 송영길에게 가장 큰 보람은 자식들이다.

 

가정이 이렇게 반듯하니 어느 정치인들이 질투하지 않겠는가정말 이번에 송영길의 지나온 삶이, 너무나 반듯하여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었고, 송영길의 감옥은 정치인들의 더러운 의리도 없는 비굴함과 출세 지향적 속성을 보았다.

 

그래서 이제 국민이 주인 되는 시대에는 정치인도 반듯해야 국민이 정치인을 따르는 것이다국민은 절대 정치인의 종이 되면 안 되고 국민도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이미 하늘은 우리나라 전체가 그동안 흘러온 세월에 대한 쓰레기 청소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 곳곳의 분야에서 쓰레기의 형태를 보면 썩지 않은 곳이 없다아직도 더 많이 쓰레기가 쏟아져 나와야 하고 날이 갈수록 실망에 실망은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쓰레기 청소를 하려면 앞장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깨끗해야 목소리 높여서 청소를 시작하겠는가.

 

개혁은 한 사람의 반듯하고 진실한 큰 깃발을 세우고, 세명의 기수와 그 주변에 여섯 명이 만들어지면, 단번에 이루어지고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쓰레기 청소 시대의 개혁이 되는 것이다.

 

지금 큰 깃발과 세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리 눈에도 보이는 것이다이제 남은 여섯명이 어떻게 여야 조합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빠르게 변화의 바람은 단번에 휘몰아칠 것이다결국 네 명은 정해져 있고 여섯 명만 빠른 시일에 이루어지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개혁의 선두주자는 모두 열명이 시작하여 온 국민이 따르면 되는 것이다.

 

@PUSALEE 님의 글

 

송영길이 민주당 대표로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진짜 정치인인 이유는, 이재명이 대선 후보일 때 낙연수박파들이 방해할 때도, 민주주의 정신으로 이재명을 대선후보를 지켜주었다수박들은 선거운동도 안 했지만 송영길은 머리깨 저 가면서 이재명을 도왔다

 

그 후 이재명은 대선에서 떨어지고 송영길을 이재명을 위로하고 대선패배로 당대표를 그만둔다그리고 경기도지사를 나가려고 하는데 이재명은 반대했고. 김동연이 이재명을 대선지지하며 단일화 후 김동연이 나갔다.

 

그러면서 송영길은 서울시장으로 나갔는데 이때도 많은 우역곡절이 있었다서울시장 나간 것도 현재 뭉쳐진 소나무후보들이 많이 도움 되고 도왔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시장선거는 전정부의 너무 많은 문제점을 많이 드러난 상태였다정치 고관여층이 많은 서울특성상 서울시장 나가면 뻔해지는 결과지만, 그래도 오세훈이어서 해볼 만했지만,, 서울시민의 기억력에 놀라웠다..

 

다 잊고 현 정부심판에 집중하는 바람에, 송영길은 당선에서 멀어졌다차라리 경기도지사를 나갔다면 송영길은 당선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인천시장5, 국회의원 인천부천에서 수월하게 당선되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김동연이 경기도지사로 부천에서 대역전극으로 어렵게 됐다. 지금 보니깐 송영길은 소신이겠지만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면 순진하게 정치를 한 걸로 보인다.

 

그것으로 인하여 계양구를 이재명에게 물려주고 당 대표까지 도와주는 결과를 가져왔다이재명을 2중으로 지켜주는 효과를 가져왔다하지만 이재명은 어떤 연유인지 송영길을 멀리하고 큰 그림에만 빠져있다.

 

지금 모습들을 보면 아무리 봐도 이재명이 살아온 길을 찾아보면,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다노무현의 연설에, 인권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노무현이 외치는 의리를 안다면, 이럴 순 없을 것 같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이유는 이재명은 대통령만 머리에 가득 차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재명을 비판하는 건 살아남는 법을 다시 새김질하는 듯하다..

 

송대표님이 석방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소나무만 바라보고 현 정부에 소나무당 대표로서 계속 저항하고 바꾸어 나가야 된다민주당지지자였고 이재명지지했지만 사실을 알고는 이재명을 지지할 수가 없다.

 

송영길은 조,중,동으로 감옥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재명은 모습은 조,중,동에 쫄아 있는 형태로 보인다. 이런 대부분의 사실을 알고 송대표님을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송대표님은 이재명을 이해하고 민주당을 사랑한다. 하지만 송대표님도 고초와 선택으로 힘들지만 할 도리를 했다. 소신으로 정치하셔서, 또 민주당과 이재명을 걱정해 준 결과가 현재란 것이 신기할 뿐,, 어떤 상황에서도 계파정치로 민주주의로 선출된 자기당의 대표나 대선후보를 인정하지 않으면, 다시 자기당으로 화살이 돌아온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간다.

 

크게 노무현 서거와 이재명이 대선패배이다. 이것을 모두 인지하지 못하지만,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소신 있게 지켜왔으니, 이재명을 지킬 수 있었던 거 같다.

 

이재명이 광주에 갔을 때, 광주시민들 인파가 엄청났다고 하던데, 광주 조인철, 목포 김원희, 진도완도 박지원이 당선된 곳이다. 이 세분 다 문제가 많은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친명인척하는 사람들이다. 이재명 자체부터 정말 공부가 필요할 때다.

 

호남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송영길이 욕심이 많아서 정치를 했다면 경기도지사에, 자기 뜻대로 나갔다면 인정한다. 소나무당이 옥중에서 세계 최초 창당해서 선거 28일 유세하고, 선거해서 송영길의 지역구에서 2등을 하고 선거비 보존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송영길의 딸과 아들, 현주 주환이도 고생하며 송영길대신 목청 올려 선거유세를 했다.

 

이재명 지지자들아 이재명이 잘한 건 과거다. 앞으로가 문제인 것이다. 송영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막말하는 것들은 이재명 수준이니, 지지자 수준이랑 비슷한 것이다.

 

소나무 당원동지 여러분들 이 정도는 숙지하고, 소나무당과 송영길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몇 분이나 볼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https://youtu.be/O5gVKeCEB-8?si=B_OeQtIWCHKH6f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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