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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부자공간 2022. 6.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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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그렇게 인기를 얻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BTS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뉴스에 이어 또 다른 뉴스가 연속 나오는 것을 보고... 조금은 의아하지만 그래도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재충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들이 홍보한 그 기세가 꺾일까 봐 염려는 되지만 그 나름대로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다만 다른 일만 없으면 좋겠다. 갑자기 오늘 뉴스가 나와서...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세금도 정당하게 내야 하고 법인은 매출이 많으면 당연히 받아야 할 세무조사이다. 크게 다른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은 지속적인 인물이 또 다른 모습으로 나올 것이다. 제2의 BTS도 기대해 보면 좋을듯하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세계적 일들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나올것이다. 그 문을 연 일을 BTS 젊은이들이 한 것이다. 그들이 애국자의 역할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 문대통령의 외교에 홍보에도 도움이 된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간 것이다. 별다른 일없이 휴식을 하면서 새로운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방탄소년단 단체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 촬영은 계속한다니 다행이다. 

  

▶ 그룹 BTS가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선언했습니다.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룹 BTS는 어제(14일) 오후 늦게 유튜브 '방탄티비'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지난 9년 간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멤버들은 쉼 없이 달려온 단체 활동에 매몰돼 개인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그동안 비정규 음반으로 진행했던 솔로 활동을 정식으로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챕터 1을 정리하는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면서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최전성기를 누리는 상황에서 전격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셈입니다. 다만 그룹 해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은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방탄소년단 단체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 촬영은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뉴스는 ▶ 국세청이 국내 연예기획사 1위 기업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정기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중단 우려가 제기됐던 하이브의 회사 설립 이후 첫 세무조사에 관심이 모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장부 일체를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하이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받는 세무조사로, 주로 연예기획사들의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청 조사 1국이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하이브는 2005년 설립됐지만 2015년까지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세무조사 대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이브는 2016년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 엔터 기업 최초로 연 매출 1조2559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0억원, 371억원이다.

 

업계는 국세청이 하이브의 사업 확장과 해외 자회사 설립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안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는 1분기 기준 위버스컴퍼니, 빅히트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17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 해외 법인이 총 9개다. 특히 하이브는 지난해 4월 1조원을 들여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소속된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증권업계는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 선언에 주가가 하락한 하이브의 투자심리가 더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앞서 경쟁사들이 역외탈세조사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기 떄문이다. 이에 대해 하이브 소속사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하이브는 전일대비 2.07% 오른 14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방탄소년단과 하이브가 해체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소폭 반등했지만, 전날 24.87% 폭락했던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BTS 활동 중단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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