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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규모 7.0 강진 이후에도 800차례 이상 여진 이어져

부자공간 2022. 7. 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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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0 강진 필리핀… 이후에도 800차례 이상 여진 이어져

필리핀서 규모 7.1 강진…300km 밖 마닐라도 '흔들'... 칠레 카라마 북동쪽서 규모 6.2 지진 발생... 지금 세계는 몸살 중이다. 필리핀과 마닐라까지 여파가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지구는 곳곳에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필리핀 루손섬 북부 아브라주 돌로레스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이날까지 5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다. 강진 이후 필리핀 북부에서 800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집 밖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다. 특히 이 중 24차례의 여진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칠레 카라마 북동쪽서 규모 6.2 지진 발생. 28일 오전 3시 58분 57초(한국시간) 칠레 카라마 북동쪽 57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올해는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난다. 전세계 곳곳에 특히 불에 관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유럽과 북미에 기록적 폭염이 유럽을 뒤덮은 열돔은 폭염과 산불로 많은 희생이 되었고 미국도 20개의 주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일본은 아수라장... 활화산 분화에 경계 최고 수위. 일본 규슈섬 남쪽 가고시마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가 이틀 연속 강한 활동을 보였다. 25일 일본 기상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쿠라지마는 전날 오후 8시 5분에 이어 이날 오전 6시31분에도 분화했다. 이런 자연재해와 사람들의 폭발적 시위도 일어나서 많은 사회변화를 가져오는 이때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욱 확산되어 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은 지구와 인간이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언제 본래의 자리를 회복할수 있을까...?   

 

▶ 필리핀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지진 이후 800건이 넘는 여진이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오전 8시43분(현지시간) 필리핀 루손섬 북부 아브라주 돌로레스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이날까지 5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다. 강진 이후 필리핀 북부에서 800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집 밖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다. 특히 이 중 24차례의 여진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취임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아브라주의 주도 방게드를 찾았다. 정부와 군 당국, 지역 관계자들은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게드의 한 식당 주인은 "여진이 어제부터 거의 15분에 한번씩 일어났다"며 '어젯밤 많은 주민들이 밖에서 잤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일로코스수르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비간시티의 오래된 건축물들도 훼손됐다.

필리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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