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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원지 우한 다시 봉쇄에 들어가

부자공간 2022. 7. 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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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드는데... 우한은 봉쇄...?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은 매일 핸드폰 안전문자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런데 처음 코로나를 발원지가 다시 봉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결국 세계적으로 코로나는 번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 이번 주 초 영국의 연구진은 우한의 화난 해산물 및 야생 동물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된 이 논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물 시장에서 발원해 인간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연구원 중 한 명인 글래스고 대학의 바이러스학자 데이비드 로버트슨 교수는 "바이러스가 자연스럽게 우한 시장에서 발생했다"며 "우한의 실험실에서 나왔다는 잘못된 주장이 수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는 왜..? 왔는가...? 우리나라는 화장장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만큼 희생자가 많다는 것이다.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지금 세계는 폭염과 산불과 홍수 그리고 빙하가 녹아내리는 지구의 재난을 보면서 이런 모든 일은 바이러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가...? 분명 자연과 바이러스는 관계가 있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에 7월28일 현재 입국 금지 조치 18개국 ✔️아시아태평양: 나우루, 니우에, 대만,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마카오, 미얀마, 사모아, 일본, 쿡제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중국(지역별 상이) ✔️유럽: 투르크메니스탄 ✔️중동: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카메룬, 콩고공화국. 백신 접종 조건부 입국 허용  ✔️아시아태평양: 뉴질랜드, 바누아투,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필리핀, 홍콩, 팔라우, 피지, 호주, 브루나이 ✔️미주: 가이아나, 미국, 브라질, 수리남, 캐나다 ✔️유럽: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 가나, 라이베리아, 적도기니 ✔️중동: 모로코, 이라크, 이란

  

▶ 2019년 말 세계에 코로나19를 처음으로 알린 중국 우한이 27일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다시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우한 당국은 장샤구에서 코로나 환자가 확인되자 장샤구를 비롯, 인근 구를 봉쇄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시 전체 인구는 약 1200만 명이다. 앞서 인구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상하이는 도시 전체가 전면봉쇄에 들어갔으나 우한은 부분 봉쇄에 그치고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가 처음 발견된 곳이라 세계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영국 BBC가 이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영국의 연구진은 우한의 화난 해산물 및 야생 동물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된 이 논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물 시장에서 발원해 인간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관련 연구원 중 한 명인 글래스고 대학의 바이러스학자 데이비드 로버트슨 교수는 "바이러스가 자연스럽게 우한 시장에서 발생했다"며 "우한의 실험실에서 나왔다는 잘못된 주장이 수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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