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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英 여왕 국장 불참…"교황청 외교장관 파견할 것"

부자공간 2022. 9.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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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불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불참한다는 뉴스를 보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리에 얼마나 계실까...? 여러 가지 변화가 교황을 중심으로 일어난다면...? 세계는 종교 정치 사회의 지배구조 시스템이 변하는 시대에 접어들어서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생긴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어서...? 인간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며 시대의 전환이 크게 변할 것 같다. 교황이 참석을 하지 않는 일 또한 하늘의 섭리이다. 이제 종교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지난 6월 6일 쓴 글이다 ▶ 엘리자베스2세의 모든 일의 변화는 인간만 모를 뿐 전초전(前哨戰)이 있는것이다. 하나같이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놀랍다. 이제 세계의 왕정 정치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아니고 하늘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세계 다른 나라들도 왕실이 있는 나라는 왕가(王家)의 변화를 가져올것이 분명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이탈리아 출신 철도노동자 마리오 호세 베르고글리오(Mario José Bergoglio)와 레히나 마리아 시보리(Regina María Sívori) 부부 사이에서 1936년 12월 17일에 태어났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화학과 학사를 취득하고 예수회에 입회해 33세 생일을 4일 남기고 수사신부가 되었다. 젊은 시절 경위가 불분명한 폐렴 합병증을 앓았다. 이 합병증 때문에 수술로 폐 한쪽을 떼어냈다. 여러 가지 일을 해보았는데 한때 바운서로 일한 적도 있다 한다. 사제가 되기로 한 계기가 조금 독특한데, 12살의 어린 나이에 아말리아라는 여자아이에게 러브레터를 건네며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받아주지 않으면 신부가 되겠다"고 청혼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말리아 할머니는 60여 년이 흐른 2013년 그가 교황이 되자 말 그대로 기절초풍했다고 한다. 다만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신학에 좀 더 열중하기는 했었던 것 같다. -나무위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불참한다. 16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명에 따르면 교황은 오는 19일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불참하는 대신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을 국장에 파견한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는 각국 지도자들과 왕족 및 기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500여 명의 고위 인사가 참석한다. 다만 영국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미얀마, 시리아,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은 국장에 초청하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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