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뒤통수' 책임은 윤석열 본인, 해결하고 와야...! 박지원의 말...
"해외순방? '주얼리 문제' 등 조심해 김건희!" 박지원 "'바이든 뒤통수' 책임은 윤석열, 해결해!" [성경환X박지원]은 사회자가 묻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해외 18일부터 5박 7일 동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여하시고 뉴욕에서 유엔총회 연설이 있고요.
캐나다에서 정상 회담하고 하는데 대통령 내외 두 번째 해외 일정인데 이번 외교는 상당히 난이도가 큰 것 같다. 북핵문제 경제문제 있죠? 지금 미중 갈등 속에 균형 외교라는 난제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박지원은 답한다. 이번에 가장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성공해야 되는 그런 외교 무대를 찾아서 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현재 그런 본질은 생각하지 않고 김건희 여사가 가시느냐...? 가시면서 무엇...? 이런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정치가 어려워졌다고 느끼는데... 사실 추석때 네이버에서 윤석열 이재명보다 더 많은 검색이 김건희 여사이다. 어떻게 보면 최고의 뉴스 메이커는 김건희 여사에 있다. 먼저 민주당 일부에서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는 것을 반대하더라. 저는 대통령이 1박 2일 정도가 아니면 반드시 동반해서 대통령 부인으로서 외교를 조력해야 된다.
그러나 이번에 가서는 제발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 때처럼 목걸이도 조심하고 여러 가지를 조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성경환 씨가 지적한 대로 굉장히 중요한 것은 지금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일본까지 지원하면서 우리는 지원금을 안 준다. 그것도 천만 원씩이나... 우리는 막대한 돈을 미국에 투자를 했어. 미국 고용창출에 일등기업인데 이 꼴을 당했다. 이것은 정부에 엄청난 큰 책임이다.
미국 대사관, 외교부, 산자부 모두 손을 놓고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이 왔을 때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펠로시 의장 전화하고 안 만나서... 그런데 미국은 행정부보다 의회의 외교가 훨씬 더 강합니다. 그때가 입법전이다. 우리나라는 까마득하게 몰랐다. 주미대사관, 무역협회, 산자부, 국정원 다나가 있었다.
마치 문재인 대통령 때 요소수 같은 현상이다. 그러나 요소수는 국정원 해외 파견원이 먼저 보고를 했는데 저도 청와대도 알고 산자부도 중국대사관도 알았다. 그래서 요소수는 바로 해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너무 큰 문제이다. 지금 바이든 대통령이 made in America 미국에서만 생산하라고 한다.
반도체, 밧데리, 바이오까지 그 적용을 하겠다고 행정 명령서에 서명을 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승리를 위해 자랑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는 7,500달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거의 천만 원이다. 이것을 이번에 윤 대통령은 만들어 와야 한다. 삼성바이오, SK바이오를 미국산 아니면 안 된다 하면 이것은 난리이다.
윤 대통령은 이것을 해결해서 오면 아마 한국에 도착하면 우리 국민들이 업고 다니자고 할 것이다. 두 번째 북한의 핵문제이다. 지금부터 대북정책은 완전히 바뀌어야 하고 북미 간의 문제이다. 시진핑과 푸틴의 역할을 증대해서 김정은을 설득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잘해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성경환 사회자는 국내 여론도 중요하지만 외국 여론도 중요한데 윤 대통령을 미국의 외교 전문지가 초를 쳤다. 미국의 상당히 권위 있는 외교잡지 디플로맷이 윤대통령에 관한 것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이번에 윤 대통령을 선거법 위반으로 공경에 처할 것이다. 제목 자체가 얼마가지 못한다는 식으로...
"한국의 윤 대통령은 거짓말을 해서 공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제목으로 잡지에... 영국 이코노믹은 "윤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라"등... 이렇게 지지율이 꽉 막혀있고 여야와 싸우고 있고 제일 야당의 대표는 기소를 하고 김건희 여사는 특검하자 이런 것이 있으면 과연 강한 외교가 나오겠는가...?
너무나 바른 박지원의 말이다. 국민은 검찰의 나라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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