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찾은 이재용… 여왕 장례식 참석할 듯...
삼성은 참으로 많은 일을 세계를 향하여해 놓은 것이다. 지금 각국에서 삼성의 마크는 쉽게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태극기는 잘 몰라도 삼성 마크는 세계인들이 안다. 수십 년 전에 인도를 비롯해 어려운 나라를 가도 삼성마크와 LG를 볼 수 있었다. 기업의 홍보력과 위력은 대단하다. 그만큼 정부보다 기업은 생존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제 어디든 가면 한국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해외 가면 우리나라의 위상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만 자존감 있고 반듯하면 된다. 해외 잘 사는 나라의 삶도 보면 우리나라의 지금 수준이 크게 차이 없고 항상 해외 가면 대한민국의 백화점과 호텔, 공항 각 빌딩의 화장실은 세계 어디를 가도 최고의 수준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니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친구가 한 사람 생긴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해외유학을 했고 각국의 문화를 잘 아니 윤석열 대통령의 동반 역할을 잘할 것으로 천만다행이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와 영국 왕실의 인연은 삼성전자가 1995년 영국 윈야드 지역에서 복합가전단지 준공식을 가질 때 영국 왕실이 대대적으로 참석했다. 당시 이 회장은 왕실 전용열차로 도착한 여왕을 안내하고 함께 공장 가동 스위치를 눌렀다.
여왕은 “한국과 영국의 경제협력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윈야드 파크 준공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공식 연설을 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왕실 가전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현재 비스포크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5월 생활가전 분야에서 처음으로 왕실의 제품 및 서비스 평가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퀸 로열 워런트’를 받기도 했다.
국민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국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에선 이 부회장이 반도체 설계기업 ARM을 방문해 인수 논의를 본격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국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에선 이 부회장이 반도체 설계기업 ARM을 방문해 인수 논의를 본격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1995년 10월 13일 영국 윈야드 삼성 삼성전자 복합단지 준공식에 참석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고 이건희 회장의 모습.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세기를 이용해 16일 영국에 도착했다. 지난 6일 출장길에 올라 멕시코 파나마 등 중남미 지역과 캐나다를 들렀다. 이 부회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각국 정부의 주요 관계자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부탁하고 있다. 영국에서 이 부회장은 리즈 트러스 총리와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일정을 고려해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19일 장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영국에서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ARM 인수는 전 세계 반도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이슈라는 점에서 이 부회장, 삼성전자의 행보는 늘 시선을 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불발되면서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은 ARM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인텔, 퀄컴, SK하이닉스 등이 ARM 인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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