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 아저씨' 편안한 차림에 시민들과 함께 인증 사진 "국내 개봉" 앞두고
사진만 보아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다. 잘 알지 못하지만 왠지 기분 좋은 느낌이 당겨오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좋은 기운을 품어내는 것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 항상 함박 웃는 사진을 보면 막연하게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지난해 6월 한국을 10번째 입국할 때도 티셔츠를 편하게 입고 환하게 웃었다. 장면을 보는 사람이 기분 좋다.
누가 그에게 붙였는지 모르지만 "친절한 톰 아저씨" 별명 너무나 잘 어울린다. 배우는 대중들에게 스타로만 보이는 것보다 대중 속에 어깨를 맞추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 배우이다. 그리고 기분 좋은 사람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미션 임파서블 7) 국내에서 또 한 번의 흥행하시길 빈다.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다.
한국을 좋아하는 "친절한 톰 아저씨" 티셔츠 바람으로 시내를 다녔다는 뉴스 ▶ 한우 먹고 500만 원 낸 톰 크루즈, 불고깃집에서도 목격© MoneyToday 11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국내 곳곳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미션 임파서블 7)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입국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마포구 연남동 등지에서 톰 크루즈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톰 크루즈는 강남구의 한 고깃집에서도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 배우, 경호원 등 일행과 함께 한우구이 등을 즐기고 약 500만 원을 결제하고 호주로 떠난 "친절한 톰 아저씨"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 © 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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