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충무공 '이순신해'와 병기하자 서명운동
여수, 해남, 남해, 거제, 부산 등 여러 도시의 앞바다인 '남해'를 충무공 '이순신해'와 병기하자는 서명운동을 한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요즈음 TV 트롯 경연에서 잘했다고 가수의 이름도 따서 지명을 붙여주는 지방자치 단체들이 있는데 우리가 이순신을 잊으면 안 된다. 너무나 좋은 운동이다. 우리 국민은 이순신 장군을 반드시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순신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이순신의 그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부분은 크게 없다. 그런데 이번 '역사바로잡기연구소'가 주관하고 '이순신 정신계승을 위한 의원모임'이 이순신해 표기 서명운동 반드시 그렇게 되면 좋겠다. 나라를 구한 조상은 섬겨야한다. 가수 이름도 만드는 나라에서 이순신 장군의 이순신해 서명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면 좋겠다.
■ '역사바로잡기연구소'가 주관하고 '이순신 정신계승을 위한 의원모임'이 주최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명은 '겹겹이 어려운 시대, 지금 이순신'이었다. 이날 이곳에서는 출범식과 함께 이순신 기념관 건립, 남해 이순신 순례길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YouTube '황현필 한국사' 무엇보다 '남해 이순신해 병기'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남해의 이순신해 병행 표기 및 이순신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순신특별법)을 57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발의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해를 '이순신해'로 병행 표기함으로써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일본에 맞서 우리 영해의 역사적 정통성을 강화하고 자기희생과 헌신의 '이순신 정신'으로 국민적 자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순신해 지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당시 해전이 벌어졌던 목포에서 부산포까지 바다를 '이순신바다 지구'로 지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신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부재한 서울에 '이순신 기념관'을 설치해 역사/문화 부문의 브랜드를 높이고 국민통합을 상징할 수 있는 테마 개발이 필요하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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