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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트위터 인수 이후 8번째 감원

부자공간 2023. 3. 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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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머스크는 앞으로도 감원을 또 하게 될 것이다. 부자들의 뛰어난 감각으로 사회의 흐름은 안다는 것이다. 걸림 없이 행보하는 행동 같지만 예리한 눈으로 머스크는 행동하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감원에 민감하고 비난하지만 ▶ 최근 빅테크들은 금리인상과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우려에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트위터뿐 아니라 구글, 메타, 아마존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은 수천 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해 왔다. 이외에도 스포티파이, IBM, 페이팔 등도 감원에 동참했다.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업체 트위터가 직원 50명을 추가 정리해고했다. 트위터 인력 규모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인수 후 75%가량 줄었다.

 

머스크의 거침없는 행보는 그의 뛰어난 두뇌와 영감에서 일어나는 부자의 감각이 아닐까. 그는 또 중국과의 관계도 거침이 없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일이지만 또 다른 뭔가를 생각해서 한 행동이 아닐까...? 머스크의 이런 행동도 잘 보면 고도의 전략이 분명히 있다. 

 

[파이낸셜뉴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가 중국의 연구소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취지의 글에 동조했다가 중국으로부터 맹공을 당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지난달 28일 칼럼을 통해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머스크의 트위터 글에 "중국 밥그릇을 깨나?"라고 맹비난했다. '밥그릇을 깬다'라는 말은 중국어로 '밥을 주던 손을 물었다'라고 해석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음모론'에 머스크가 동조한 것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다. 지난 27일 트위터에는 "미국의 코로나 대응을 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중국 우한 실험실에 자금을 지원했다. 그렇다면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개발에 돈을 댔다는 말이냐?”라는 글이 올라왔다. 머스크는 해당 글에 "파우치 박사는 몸담았던 ‘에코헬스’를 통해 그렇게 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에코헬스는 전염병 연구를 위해 설립된 미국의 시민단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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