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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존 프란시스 "두발에 자연을, 침묵에 인간을 "

부자공간 2023. 3. 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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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존 프란시스 "두발에 자연을 담아, 침묵 속에 인간을 담아"

존 프란시스 박사 John Francis Ph.D.
비영리 환경교육기구 ‘플래닛워크’의 설립자이자 대표로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순례와 변화에 관하여 강연을 하고 ‘플래닛라인스’를 홍보하고 있다. 그가 개발 중인 ‘플래닛라인스’는 도보순례에 기반을 둔 환경교육 과정으로 초중고교와 대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 프란시스 박사는 부인 마사, 두 아들 새뮤얼과 루크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포인트 레이에스에 살고 있다.

 

길을 걸을 때 우리는 자신과 대면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우리가 편을 갈라 싸울 필요가 없고, 국가의 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말다툼을 벌일 필요도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다. 하지만 우리에개는 이 좁은 행성에서 이 귀중한 순간을 평화롭게 살아갈 기회가 아직 열려있다. 걷기만 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법정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007년 노틸러스 북 어워드 Grand Winner 수상작! 

 

한번에 한 걸음씩 세상을 바꿔 나가는 아름다운 여정기. 1971년 1월 16일,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일어난 기름유출사고는 '존 프란시스'에게 일생일대의 변화를 가져왔다. 기름유출 사고에서 오염된 환경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를 계기로 주어진 것을 누리기만 하는 삶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고 지구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 행동의 첫 시작으로, 그는 더 이상 자동차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달 뒤 존 프란시스는 침묵을 맹세하게 되고 이후 17년 동안 말을 하지 많았다.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는 22년 간의 도보여행과 17년 간의 침묵여행을 통해 자연의 본연의 모습을 재발견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태안 주민과 120만 자원봉사자에게 헌정된 화제작이자, 톰 새디악 감독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차기 영화 예정작이다.

존 프란시스는 놀라운 결단력과 신념으로 건강한 지구를 기원하며 묵묵히 걸었다. 그 여정에서 겪은 긍정적인 경험과 위기의 순간들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여행 중에 틈틈이 그린 그림을 함께 실었으며,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 동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충고도 곁들였다. - 교보문고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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