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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각종 재앙으로 몸살을 ...

부자공간 2022. 8. 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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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서 올 들어 가장 큰 산불 발생

미국은 큰 산불과 폭염, 홍수와 폭설 모든 자연재앙을 한꺼번에 몰아서 받고 있다. 또 인간이 만든 총으로 막무가내 총살하는 나라이다. 아이들이 학교 가는 것이 무서운 나라이다.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미국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강한 나라로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힘이 있지만 이제는 미국이 변하지 않으면 사람이 살 곳인지...? 2022년은 세계적 재난이 많지만 대한민국은 그래도 선택된 나라임이 분명하여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자연 재난이 적은 것이 감사할 뿐이다. 어려운 경제에 자연의 재난이 나면 정말 살기가 힘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우리나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산불이 발생했다. 인근 오리건주 잭슨 카운티 보안관실도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맥키니 산불로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를 잇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에서 약 6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가 지난 30년간 미국 서부 지역을 더 따뜻하고 건조하게 만들면서 산불이 더 파괴적인 수준으로 자주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기상청(NWS)은 해당 지역에 이날 밤까지 화재로 인한 위험 상태를 나타내는 적색 깃발 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주지사실은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타오르고 있는 또 다른 두 화재인 차이나2와 에반스 화재가 합쳐져 1㎢ 이상의 지역이 추가로 불에 탔고 200여 명 주민에게 대피 경고를 보냈다고 밝혔다.

 

남미엔 눈 폭탄…도로 마비돼 200여명 한동안 고립 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가 폭염으로 허덕이는 사이 남미에서는 한겨울 눈 폭탄에 도로가 마비돼 200여명이 한동안 고립됐다고 AFP·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10일 아르헨티나와 칠레 인근 안데스산맥 일대에 눈보라가 몰아쳤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 두 나라를 잇는 크리스토 레덴토르 국경 도로가 마비돼 화물차와 관광버스 250여대가 옴짝달싹 못 하게 됐다. 많게는 1m 이상 눈이 쌓여 한때 400여명의 발이 묶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물바다로 변한 사막의 카지노 미국에서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린 물… 사막의 카지노 물바다 난리.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때아닌 물난리가 났고, 중동부의 켄터키에서는 홍수로 지금까지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30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미국은 더 이상 안전한 나라인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와 총기 사고 각종 극악한 사고들은 이미 도를 넘었다. 결국 사람이 살만한 곳인가...? 이제 자연재해가 모든 인간에게 신호를 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코로나가 그냥 온 것이 아님을 안다면 인간은 자연이 주는 신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원인을 찾을 고민을 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된 것을 인간만 모를 뿐이다. 왜...? 

 

뉴스 ▶ 이틀 만에 207㎢ 태워, 인근 오리건주도 위협 화재 발생지 시스키유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과학자들, 기후 변화로 파괴적인 산불 더 자주 일어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리건주와 인접한 캘리포니아주 북쪽 끝에 있는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맥키니 산불’이 이틀 만에 주변 약 207㎢를 태웠다. 지난 주말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폭풍우로 화재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9일 “이번 산불로 주요 기반시설이 위협받고, 주민 2000여 명이 대피했다”며 시스키유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지사실은 주 정부의 자원을 지원하고, 다른 주의 소방관들이 캘리포니아주 산불 진압 지원에 나서는 일을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키유 카운티의 인구는 약 4만4000명으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은 아니다. 화재 발생 당일 현지 보안관실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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