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교내 총격 막을 '투명 책가방'… 물류난으로 보류
미국 조지아주 교육청이 도입한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가 물류난으로 시행도 못 하고 중단될 상황입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의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투명 책가방은 투명한 비닐로 만들어져 있어 가방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주 현지 교육청은 교내 총기사건 방지를 위해 모든 학생의 책가방 검사를 시행할 것이며 학생들은 책가방을 보관함에 넣어두고 수업 중에는 꺼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참으로 희한한 일이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 학생의 가방을 검사해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이 이런 사항이면 어떤 방법으로든 가방을 공급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무엇을 실시하면 끝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나라이다.
미국은 더 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불안한 학교의 생활은 학생들의 인격도 없다. 가방을 검사하는 선진국이된 것이다. 어릴 적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워서 가방검사를 해서 담배를 찾아내는 남자학교의 모습은 그래도 생활지도이니 웃을 수는 있지만 총기의 난사로 가방을 투명 가방으로 보이게 하든지...? 가방 검사를 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선진국이 할 일인가. 총기를 검사하는 자동 센스를 출입구에 설치하든지...? 아마 이 기술도 대한민국은 만들어 낼 수 있을 텐데...? 코로나 유행 시작과 동시에 자동 온도 측정기가 다중시설 곳곳에 설치되어 우리나라는 그래도 방역을 잘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총기를 소지하는 센스도 우리나라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미국은 선진국이지만 안전한 나라는 아니다.
뉴스는 ▶ 교내 총격 방지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교육청이 도입한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가 물류난으로 시행도 못 하고 중단될 상황입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의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투명 책가방은 투명한 비닐로 만들어져 있어 가방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당초 110만 달러, 약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교생에게 투명 책가방을 배포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전역의 물류난으로 인해 개학일까지 5만2천 개의 가방 물량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조지아주 현지 교육청은 교내 총기사건 방지를 위해 모든 학생의 책가방 검사를 시행할 것이며 학생들은 책가방을 보관함에 넣어두고 수업 중에는 꺼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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