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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모자 거꾸로 쓴 행복한 할아버지

부자공간 2022. 5.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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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청와대에서 모자 거꾸로 쓴 문재인 할아버지. 

문재인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었다. 여태 우리가 본 웃음 중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어른이 어린이를 보면 당연히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야 한다. 그 어린이들의 동심(童心)을 보고 밝게 웃지 않을 어른은 없다.

 

어린이날 청와대에서 충북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 경남 부림초등학교 봉수분교, 경북 청도군 풍각 초등학교, 전북 번암초등학교 동화분교, 전남 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 벽지 분교 학생 90 명이 초대됐다지난해 비대면으로 열린 행사에서 대통령이 초청을 약속했던 충남 청파초등학교녹도 분교와 강원 도성초등학교 학생도 청와대를 찾았다.

 

특히 녹도분교 학생들은 교통 여건이 여의치 않아 대통령경호처와 공군 본부의 협조로 헬기로 이동했다청와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영빈관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녹지원에서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청와대 어린이 초청행사'에서 공굴리기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자는 역시 열정의 할머니 김정숙 여사와 한 어린이 ...ㅎㅎㅎ 화이팅 !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면서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하던 것을 올해 마지막 청와대에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멋진 할아버지, 열정의 할머니를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서 너무 좋다. 이제 청와대를 떠나시면서 마지막 행사인데 모자는 거꾸로 쓰신 모습이 아주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특히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의 모습에서 행복이 그대로 손자를 키우는 할아버지의 정감을 그대로 느껴져 온다. 김정숙 여사님 참으로 대한민국 열정의 엄마이면서 최고의 할머니이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김정숙 여사의 웃음은 보는이를 기분좋게 한다. 뭔가 숨기는 사람의 웃음은 어색하고, 가식적이고, 보는 사람도 파장이 별로인데 김정숙여사의 순수함은 보는 사람도 아주 기분좋다.

 

김정숙여사의 특징이고 한국 전형적인 가정집 할머니라서 보기 좋고 그 기반이 단단하여 문대통령의 5년이 그렇게 지나온 것이다. 두 분이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아! 문대통령의 기둥은 김정숙 여사가 초석이 되었구나! 그 받침을 김정숙 여사가 한 것 같은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 어린이날 행복한 할아버지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어린이날 청와대 행사,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은 의미가 있으실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 한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오면서 매일 즐거움보다 걱정의 날이 많고 국민들에게 말 못 하는 사연도 많고 비난도 태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그런 자리이다.

 

매일 광화문에서 데모를 하는 날도 허다했고 곳곳에서 대통령 욕을 하는 사람도 있는 이런 나라의 대통령은 누가 해도 어려울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명분 하에 너무나 막말이 난무하고 이런 사회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온 세상이 모두 똑같은 사람들인데 뭐가 더 나은지 국민은 혼란에 빠진다.

 

이런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모자 거꾸로 쓰고 마음껏 웃는 하루를 보내고 떠나는 문대통령은 행복한 대통령이다.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운이 좋은 대통령임에는 틀림이 없다. 재임 중에 코로나가 와서 데모를 못하게 하늘이 자연을 통하여 데모를 정지시키는 것을 보고 행운의 문재인 대통령이다....ㅎㅎㅎ 인간이 볼 수 없는 것을 하늘은 보는 것이다.

 

지금은 아무도 남을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뉴스를 보고있다.

 

문재인대통령 "모자 거꾸로 쓰고"
어린이날 문재인 할아버지와 김정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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