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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 이정은 우정은!

부자공간 2022. 5. 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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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배우 아들에게 받은 카드 자랑

"우리들의 블루스" 여러분이 많이 웃고 싶으면 반드시 보면 좋을듯한 드라마이다. 이정은 씨와 엄정화 씨 두 배우의 우정이 드라마 내용에도 나온다. 달라도 너무 다르고, 같아도 너무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잘 어울리고 보는 시청자를 기분 좋게 한다. 이정은의 속 깊은 마음을 잘 그려낸 드라마는 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것을 잘 만들어 내는지? 참으로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화면 속의 삶이 바로 자신의 매력이 되는 이정은 배우는 갈수록 연기가 익어가듯 보고 싶은 배우다. 엄정화 배우의 외모와 매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있다. 그래서 두 배우가 더 어울린다. 드라마 속의 이정은의 첫사랑 차승원 배우와의 우정을 그렇게 잘 그려준 것이 우리들의 추억을 생각하게 한다. 각 단락별 이야기가 우리들의 삶을 그대로 옮겨 노은 듯한 드라마이다. 시청률 1위 하면 좋겠다.

 

엄정화 배우의 사랑하는 아들에게서 받은 사진 한장이 눈이 간다. 우리는 참 다양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혼자 사는 엄정화 배우의 아들이 보낸 어버이날 손 편지를 자랑한 여배우 엄정화...ㅎ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유치원에서 만든 카트에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가운데 손도장을 찍은...ㅎ♠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발 도장을 찍은 카드 한장을 자랑한 엄정화 배우 우리는 지금 환상의 세계에서 산다. 자식만큼 강아지를 사랑하고 유치원도 보내고 카드도 만들고...ㅎ사람만 인생을 사주를 잘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도 주인을 잘 만나면 이렇게 호강하고 주인을 잘못 만나면 죽음에 이른다. 이런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강아지가 만든 카드 한 장이 행복을 주는 세상. 자신의 자식은 더욱 행복해하겠지요? 하지만 사람과 강아지는 아주 다르다. 인간은 생각과 능력이라는 것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오니 자신이 절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자식이다. 모두 자기의 자식은 소중하다. 

 

드라마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은 남에게 좋은 파장을 선물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블루스" 이름도 아주 마음에 든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느라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데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이야기 속의 시장 사람들의 사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어서 다시 살아날 것 같다. 이런 것을 해야 매스컴의 할 일이고 능력이다. 드라마를 이렇게 극찬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몇 번을 말해도 기분 좋은 드라마이다. 본방송 보고 유튜브 통해 또 봐도 처음 본 듯 우리 사회를 보는 듯하고 추억이 보이는 드라마이다. 드라마에 빠져들다.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어쩌면 그렇게 드라마가 아닌 한동네를 보는것 같다. 청순한 고등학생의 임신이 아주 예쁘고 자신을 책임지려는 두 학생의 잘생긴 외모만큼 여학생도 남학생도 아주 깨끗한 피부가 온 동네 사랑을 받는 것 당연하다. 우리들의 자식을 보는듯하다...ㅎ 드라마에 빠져들다.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이정은 엄정화배우들
"우리들의 블루스" 이정은 엄정화배우. 엄정화 아들이 만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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