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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사회에서 우리는... "미안하다 자식들아 !"

부자공간 2022. 5.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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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사회에서 "미안하다 자식들아!"

국민은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모든 사회가 똑같은 길을 서로 가면서 그것을 자신들이 하면 당연하고 남이 하면 죄가 되는 세상이다. 어느 편이 더 힘이 세고 힘이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보고 있는 국민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라 말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무엇이 무엇이 다른가? 똑같은 붕어빵들의 서로 다르다고 부르짖는 보이지 않는 힘 다툼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자식을 두고 못할 짓이 있겠느냐? 그런데 지속적인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분은 자식의 표창장과 봉사활동으로 대학 갔다고 엄마가 옥고를 치르고 있고 온 가족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가정을 초토화했다. 그런데 또 슬슬 나오기 시작한 비슷한 일들은 어떻게 보아야 하며 그들의 결론은 어떻게 날것인가?

 

국민은 참으로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하는가? 요즈음 사람들이 강아지를 자식처럼 사랑하고 같이 산다. 그런데 강아지도 주인을 잘 만나야 온갖 것을 누린다. 강아지도 운명을 잘 타고 아야 한다....ㅎㅎㅎ     

 

자신의 자식은 강아지보다 더욱 행복해하겠지요? 하지만 사람과 강아지는 아주 다르다. 인간은 생각과 능력을 이라는 것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오니 자신이 절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자식이다. 모두 자기의 자식은 소중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몇 년 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특히 강남의 자식들이 대학 가는 유형이... 봉사활동으로 대학을 가는지? 이 문제가 사회의 문제가 된 것이다. 봉사활동은 학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것인데 그것을 가짜로 했다는 이유가 가정과 부모를 망가지게 하고 온 나라를 뒤흔들었는데... 결국 그 자식은 이미 진학해서 성인이 된 것을 다시 취소를 하는 일이 벌어진 사회다.

 

그런데 또 비슷한 일이 어제 보도된 것을 보고 아~ 강남의 입시 컨설트가 분명 이런 것을 기득권 가정에 마치 당연한 것처럼 만들어 교육에 접목한 기획 같았다. 엄마들의 입시 치맛바람인가? 대학가는 길목에 컨설트와 부모의 아이디어가 봉사활동을 만들어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계획서이구나?

 

자식에게 이런 것을 못해주는 대한민국 부모들은 부끄럽고 능력이 없으니 자식에게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자식들아!" 이 말밖에... 어쩜 기득권과 강남의 교육은 이렇게 서로 비슷할까? 지금 똑같은 비슷한 유형을 우리 국민은 보고 있다. 닮아도 너무 닮은 일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라. 인간은 속여도 하늘과 자연은 속일 수 없다.

 

특히 우주에는 모든 일이 메아리처럼 돌아온다. 사람은 참 묘하게도 인과(因果)를 반드시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절대 남의 집 자식을 탓하거나 흠집을 내면 안 된다. 그러면 그 인과(因果)가 반드시 돌아온다. 그래서 옛말에 "자식 가지고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 물질만능주의가 만들어낸 희한한 교육의 현장이다. 진정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자식을 키워야 할 것이다. 앞으로 시대는 놀라운 변화가 올 것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사회가 기다리고 있다. 일류 학벌 일류 가정 그런 것보다 소중한 인간의 근본 인성이 기본이 되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자식도 진실하게 양심적으로 키워야 한다.

 

"미래의 답은 양심이다." 국민은 정말 희망이 보이는 날은 언제 올까? 한숨을 쉬어본다. "공정과 정의" 이 멋진 말이 실천되는 세상은 언제 국민들에게 오는 것일까? 기다리면 반드시 그날이 온다.

 

 

 

붕어빵사회
붕어빵 사회 어느것이 더 거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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