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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자연농법' 대한민국 사람은 살아있다.

부자공간 2022. 5.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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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Republic of Korea) 살아있다. 한국식 자연농법

지금 대한민국은 살아있다. 우리나라는 땅의 면적이 적고 바다가 3면으로 닿아있어서 세계지도를 보면 아주 작은 나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숨은 인재들이 많이 있다.

 

"미국을 살린 한국인의 전화 한 통" 「조원장의님께서 오랫동안 연구하셨던 지식을 이어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미국에서 KNF(Korean natural farming)라고 불리는 한국식 자연농법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식 자연농법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토양에 있는 천연미생물과 자연에서 나온 부산물만을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KNF를 활용하는 미국 회사와 농부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한국산 쌀이 가장 고급 쌀로 분류되어 판매되고 있다. "한국식 자연농법을 이용했다."라는 메시지 자체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이자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로 다가가기 때문에 KNF 자체가 브랜드처럼 홍보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많은 농업 관련 매체들도 "한국식 자연농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재배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쌀 생산지는 캘리포니아주와 사우스캐롤히아주이지만 최근 미 동부 뉴저지주가 3대 쌀 생산지로 포함되었다. 

 

미국의 뉴저지가 쌀 생산지로 포함된 이유는 뉴저지는 한국식 자연농업기술에 따라 쌀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건강한 미생물이 배양될 수 있도록 토양환경을 조성하여 인체에 유익한 쌀을 생산해 내고 있다. 현재 미국 내에서 한국식 농업이 유기농과 환경보호에 직결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대로 농사를 지어온 농부들도 한국식 농사법으로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에서 마카다미아 너트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코리스 트럼프는 KNF방식을 전문 농업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몇 대째 가족과 함께 유기농법으로 운영해 왔는데 지난 2005년에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가 나면서 벌레떼들이 몰려와서 마카데미아 나무가 죽어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하게 되었고 수확한 작물도 상태가 좋지 않아 상품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크리스는 가족들이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지만 유기농을 유지하면서 벌레를 잡는 방법은 거의 없어서 미국 전역에서 구해온 약들은 너무 비쌌다. 그러나 나무들은 죽어가서 비용이 많이 들어 농장의 사정이 어려워졌다.

 

그는 농장의 나무를 베어내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와이에서 열린 한국식 자연농법 세미나에 참가하였다. 그는 세미나를 듣고 기존의 자신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반대인 것을 알았다. 그 세미나에서 한국의 농부 이장님을 소개받아서 그 이장님과 그들의 자식들의 도움을 받아 영상통화를 하고 유튜브 채널을 추가했다.

 

막걸리의 놀라운 반응. 이장님은 우선 막걸리를 구해오세요. " 냄새나는 땅에 막걸리를 희석해서 뿌리라고 했다. 막걸리를 뿌린 땅은 처음에는 더욱 고약한 냄새를 뿜어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냄새는 사라졌다. 또한 막걸리에 식초를 섞어서 3개월간 숙성시켜 유기산으로 만든 뒤 페트병째로 밭에 두면 빗물에 넘친 막걸리 유기산이 토양에 스며들어 병균의 전염을 막아준다는 것도 알았다.

 

이장님은 여름철 햇볕이 내려쬘 때 막걸리 유기산은 증발을 만들어내 훈증 효과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었다. 막걸리 미생물은 자연의 분해자로 자신의 역할을 해낸 것이다. 그는 한국식 농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다. 한국식 자연농법을 창시한 조한규 자연농법 연구원장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조원장은 1966년부터 자연농법을 일궈냈다. 미국 농업 매체들도 그를 "NFT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록할 정도이다. 그의 부친은 김장 김칫독에 김치 국물이 남으면 그것을 인분 통에 담고 물을 섞어 보름을 묵힌 뒤 퇴비가 되면 밭에 뿌리는 미생물 발효 퇴비 법을 고수해왔다고 한다.

 

흙만 건강하면 농약을 치지 않아도 벼에 이삭이 훨씬 많이 열리고 돼지 변도 미생물에 분해만 제대로 해도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퇴비가 된다고 한다. 이 자연농법으로 지어진 벼농사는 생산비는 60% 줄어들고 수확은 20% 올랐다. 

 

자연이 준 농축 부산물과 토착미생물을 이용해 작물과 가축을 기르는 한국 전통방식은 마치 어머니가 가축을 돌보는 마음과 같다는 것을 배웠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한국 쌀과 채소를 재배한다. 그의 농장에는 "자연농장"이라는 한글간판이 붙어있다. 미국 전역에서 농부들이 한국 전통농사법을 배우기 위하여 몰려온다고 한다.

 

전 세계가 수확을 위해 땅을 해치는 동안 한국의 전통방식이 땅을 살리는 역할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지금 분말형 막걸리가 생산된다. 이것을 수출하면 그 나라에서 생수에 타면 맛있는 막걸리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인가? 지금 우리나라에는 농업 외에도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지만 국가의 지원이 미비하여 제대로 출시도 못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가 이런 것을 찾아서 전 세계로 수출하면 좋겠다. 이 내용은 단골 이슈 유튜브를 참고한 것이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시청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전통 유기농 농업
한국전통 유기농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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