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마크' 그림을 보고... 느낀 대로 말하다.
국민이 그냥 한마디 하고싶다는 생각에서 감히 유명인들이 만든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고 보는 순간 느낌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말하고 싶다... 단순 개인적인 생각이니 시비를 걸거나 개인적인 생각을 비난하거나 그런 일은 없기를 바라 뿐이다. 그냥 순수한 소시민이 느낀 대로 하는 말이다.
이 마크를 보는 순간 '딱딱하고 경직된 마크인데 그런데 딱딱한데 에너지가 느껴지지않는다.' 묘한 것은 청와대 마크는 부드러운데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각이 많고 딱딱한데 그림이 '아래로 처지는 느낌' 승천이나 도약의 힘이 약하다면...?
봉황 두 마리가 지나치게 허리를 굽힌 것은...? 봉황의 머리는 살아있어야 하는데 에너지가 없다...? 날개가 머리를 누르고 있어서...? 가지가 주인공보다 힘이 센 듯이 보이는...? 지나치게 길게 내려온 꼬리인지 다리인지...? 이것이 아래로 내려가는 형상으로 복잡하기만 하다. 가운데 직사각은 용산 집무실인지 모르지만 건물이 연결성이 없으니 국민들의 화합이 아닌 단절로 느낌이...? 아래 글씨는 위의 그림과 전혀 어울림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크는 그 나라의 상징이다. 마크에서 모든 기운이 보이고 나오는데 가운데 건물을 조각을 냈으니...ㅉ 화합하여 하나가 언제 되겠나 싶다...? 봉황의 머리가 살아야 에나지가 나와서 국민들이 모두 리드를 따르고 존경하는 일이 생기는데...? 지나친 허리를 굽힌 모양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통령실에 맞는가...?
그림에 곁가지가 너무 많아서 복잡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너무나 복잡한 선들이 많아서 에너지를 솔솔 빠져나가는 형국이라...? 글씨 때문에 그림이 죽어서...? 마크의 상징보다 보는 순간 보는 이의 마음을 산란하게 한다. 마음이 복잡한 것을 그대로 노출하듯이... 전혀 아우름과 화합의 따뜻함이 보이지 않는 이 마크는...? 이름은 소소한 '대통령실'인데 느낌은...? 이런 마크를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붙이면 과연...? 소시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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