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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이재명 소년원 의혹’ 발언 “단순 의혹 제기” 혐의 부인

부자공간 2022. 10. 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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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이재명 소년원 의혹’ 발언 “단순 의혹 제기” 혐의 전면 부인

누군가가 던진 돌에 맞은 힘없는 개구리는 죽음을 부르기도 한다. 지식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이고 한 사람은 변호사 두 사람은 기자 출신으로 우리가 즐겨보던 유튜브이다. 처음부터 이 유튜브가 이런 식은 아니었다. 저녁 퇴근 때 즐겨보던 유튜브로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연예인 방송을 하게 되면서 점점 보는 사람들이 황당하게 느끼기도 했다. 특히 김건모 가수를 시작으로... 결정적 실망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을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큰 실망을 했다. 젊은 여성을 그런 식으로 인터뷰하는 것이 맞는가...? 여러 사람들이 가세연 방송으로 상처를 입었다.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항상 잘 생각해보고 모든 일을 해야 한다. 하늘은 시간의 문제이지 반드시 잘못된 일은 되돌려 받는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의혹은 너무나 큰 상처이다. 이런 의혹을 말하는 사람들의 발상이 의아하다. 어떻게 어린 소년을 이유 없이 소년원을 말하는지...?  자신의 자식을 그런 의혹을 누가 제시하면 그 마음이 어떠하겠는가...? 우리가 아무리 즐겨 보던 유튜브이지만 타인에 대한 상처를 주는 의혹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람은 내편이 아니라도 하늘이 보고 있는 한 남을 가슴 아프게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이 하늘의 법칙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남에게 상처를 주면...? ‘이재명 소년원 의혹’ 발언했던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김용호가 첫 공판에서 “단순 의혹 제기”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뉴스1 ▶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자들. 2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이들은 “단순히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이날 가세연 출연자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을 열었다. 앞서 이들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과거 소년원에 다녀왔다고 주장한 것은 물론,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다친 낙상 사고를 부부 사이 다툼에서 비롯됐다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에 검찰은 이들이 주장한 내용이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판단, 지난달 9일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혐의에 대해 가세연 측은 전면 부인했다. 강 변호사와 김용호 전 기자 측은 “당시 언론 기사 등에 근거해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라며 “단정적으로 표현한 사실은 없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김세의 전 기자 측도 “확인 가능한 사실이나 합리적인 의견만 제시했기에 허위사실 공표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검찰은 “우회적이고 암시적인 방법으로도 허위사실을 공표할 수 있다는 판례에 따라 기소했다”며 “향후 이 쟁점 위주로 입증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12월6일로 잡고, 해당 유튜브 방송 동영상 등 증거에 대한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들은 2020년 4·15 총선 기간 유튜브 방송에서 ‘옥외대담’을 진행하며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도 기소된 바 있다.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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