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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파란 수건 흔드는 귀여운...

부자공간 2022. 7. 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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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수건 흔드는 김정숙 여사 귀여운... 여인...?

김정숙 여사의 파란 수건...?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의 시위로 일상이 어려운 문 전 대통령과 평산 마을 주민을 응원하는 손팻말과 현수막 등도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단체로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노란색 양산을 들기도 했다. 이들이 문 전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에 응답하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보기 좋다... 김정숙 여사가 사저 앞마당으로 나와 잠시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파란 손수건을 흔들었다. 김 여사는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하는 등 집회 참가자들에게 지지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다. 침묵시위를 진행하던 집회 참가자들은 순간 환호로 화답했다. 문 전 대통령도 사저에서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김정숙 여사는 역시 순수한 분이라 자신들을 위해 침묵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감사의 표시를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반가운 모습을 본 시민들도 환호를 한 것이다. 반갑고... 귀여운... 김정숙 여사...

 

극우단체 회원들이 이날 오후 평산마을 자택 맞은편 도로에서 문 전 대통령 비판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수갑을 주렁주렁 달아놓은 줄을 설치해 놓고 ‘문재인 체포’ ‘문재인 예우 박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고함을 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이나 노래를 확성기로 틀기도 했다. 저승사자 복장을 하거나 군복을 입은 일부 회원들은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흔들어 보였다. 그들은 왜 그렇게 하는지...?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너무하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는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합니다’ 등이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경호처 직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사저 경비를 서고 있었다. 이들은 자택을 향해 “평산마을 평화 기원” “우리가 지켜줄게”라고 외치면서 ‘상록수’를 합창하기도 했다. 경찰이 두 단체의 집회 구역을 나누고 질서유지 경찰관을 대거 배치해 양측이 충돌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 김정숙 여사가 17일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린 문 전 대통령 규탄 집회와 평산마을 일상 회복 기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마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집회가 이틀 연속으로 열렸다. ‘반대 단체 집회·시위 중단 요청’ 등 비슷한 성격의 1인 시위는 있었지만 보수단체에 맞서는 집회는 처음이다. 보수 단체의 집회도 열렸지만 두 단체 간 충돌은 없었다. ▶ 17일 오후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는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합니다’ 등이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경호처 직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사저 경비를 서고 있었다. 원 집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일상 회복 기원 집회자들을 향해 파란 수건을 흔들고 있다. 2022.7.17/뉴스 1 참가자들은 ‘평산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찾아주겠다’는 집회 취지를 살리겠다며 비폭력 침묵시위를 벌였다. 전주에서 온 정성애씨(41)는 “두 달 동안 노인들이 고통에 시달린다는 말에 잠이 오지 않았다”며 “평산마을 주민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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