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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치마, 트임·주름 같아”…中 네티즌, 이번엔 ‘전통치마 모방’ 공세

부자공간 2022. 7.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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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치마, 트임·주름 같아”…

디올이 내놓은 치마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다. 한때 우리나라에 주름 롱스커트가 유행할 때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이런 스커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앞뒤는 주름이 없고 양쪽 옆에 주름이 있거나 트임도 있는 스커트로... 스커트를 입고 자리에 앉을 때도 주름을 구기는 것을 예방하는 스커트로 예전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아마 정확한 년도는 추정이 어렵지만 예전에 유행한 주름 스커트와 유사하다. 오히려 중국 전통 의상 치마보다 우리나라에서 롱스커트 유행 때 입은 스커트와 너무 유사하다. 결국 주름 스커트의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아닌가...? 허리 벨트 부분이 넓은 것도 이미 우리나라 예전 스커트에 많이 사용한 디자인이다. 블라우스를 속에 넣고 입으면 날씬한 허리를 돋보이게 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서 중국 전통의상의 비교보다 이미 지난 시절 우리들의 패션과 너무 유사하다...? 디올의 의상 시비를 보면서 우리나라 패션이 명품과 비교해도 조금도 뒤떨어짐이 없는 것이다. 이 디올 스커트의 모방이 사실일까...?

 

▶ 디올은 지난해 11월 상하이에서 개막한 ‘레이디 디올’ 전시회에서 주근깨 투성이 얼굴에 눈 화장을 짙게 한 모델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전시해 중국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중국 네티즌과 관영매체는 “작은 눈과 주근깨로 아시아 여성을 못생겨 보이게 하고 비하했다”라고 비판했다.■ 이것이 사실이면 유럽인들의 동양인에 대한 차별인가...?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동양인에 대한 의도가 있었다면 그들은 예술인이 아닌 것이다. 이제 절대 남을 의도적으로 비하하는 기업은 하늘이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을 알아야...? 앞으로 아시아가 주역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중국의 일이지만...? 명품의 횡포라면...? 중국인들이 명품을 가장 좋아하고 매출도 굉장한데...? 왜 이런 일이...?   

   

뉴스는 ▶ 중국 네티즌들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을 향해 ‘중국 전통의상을 모방했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16일 웨이보 등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디올의 올해 가을 컬렉션에 포함된 치마 중 하나가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마멘췬(馬面裙)을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치마 앞·뒤에 높은 트임이 있는 점, 양 측면에 주름이 있는 점 등을 닮은 요소로 꼽았다. 그러면서 디올이 중국 전통의상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중국 관영매체도 네티즌들의 주장에 가세했다.  디올은 지난해 11월 상하이에서 개막한 ‘레이디 디올’ 전시회에서 주근깨 투성이 얼굴에 눈 화장을 짙게 한 모델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전시해 중국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중국 네티즌과 관영매체는 “작은 눈과 주근깨로 아시아 여성을 못생겨 보이게 하고 비하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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