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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박수홍·조국 폭로한 김용호, 나락 위기

부자공간 2022. 6.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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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장 김ㅇㅎ...의 안타까운 뉴스를 보면서...

연예부장 김ㅇㅎ 이분을 보면 안타깝다. 이분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아주 잘 나갈 때의 일이다. 트롯이라는 노래에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 날 트롯 경연에서 성악을 전공한 한 청년이 나와서 그의 목소리를 듣고 트롯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연에 투표도 해주고 그 청년의 노래를 부르는 곳은 모두 찾아보았다. 그런데 잘 나가려던 중에 잡다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너무 안타까웠는데 김 연예부장이 하는 유튜브에서 이 청년에 관한 조폭 이야기 등 다양한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김 부장께 메일을 보냈다. ■내용은 당신도 예쁜 딸을 기르는 아빠인데...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절대 남을 비방하면 안 됩니다. 모든 일은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보수우파 하면 강자가 약자를 공격하면 안 됩니다. 보수는 감싸줄 줄 몰라서 보수를 떠납니다. 부장님은 부유한 집에서 잘 자라서 예쁜 딸을 둔 다복하신 분이니 그 가수를 유리그릇 다루듯이 해주세요.■라고 부탁의 메일일 보냈다. 그 후 공격을 좀 멈춘 것 같다.

 

그리고 김건모 또 시작하고 박수홍 할 적에 팬이라면 부탁했겠지만 오히려 지속적인 연예인의 일을 폭로하는 것을 보고 가세연과 김 연예부장 유튜브를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리고 조국 장관 딸의 자동차 등 다양하게 폭로하는 것도 보면서... 남의 일 폭로 좋아하면 언젠가 반드시 자신이 그 대가를 받는다는 것을... 걱정이되기도 했지만 좋은 말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 참 안타깝다. 김 연예부장이 눈물을 흘릴 때 그것을 당하는 사람은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세상의 삶이란 운명처럼 가는 것인데 남의 일을 그렇게 까발리는 모습을 보고 심히 걱정했다. 특히 조국 장관의 딸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부모의 마음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영원한 갑은 없는 것이다. 젊은 여성을...? 뉴스에 김 연예부장의 눈시울을 적시는 사진을 보고 아! 결국은...? 안타깝다 그리 멀지않는 날에...ㅉㅉㅉ

 

사람은 남에게 좋은 소리 하면 그것이 메아리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구업(口業)을 지으면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유튜브의 문제가 그렇게 흥미롭게 방송하면 돈이 들어오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사람이 자기가 언제 죽을지 안다면 아무도 말을 함부로 못 할 것이다. 특히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남의 자식을 가슴 아프게 하면 안 된다. 아마 김건모, 박수홍 엄마도 피눈물 흘렸을 것이다. 어느 부모가 자식일에 피눈물 흘리지 않을 부모가 없는 것이다. 남의 말은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잘 나갈 때 뒤를 돌아보면서 가야 한다. 자신이 한 일을 어떻게 눈물로 되겠는가...? 진정한 참회가 무엇인지 찾아야 할 것이다. 김 연예부장 참 안타깝다. 지속적으로 그 유튜브를 보았다면 중간에 절제하라고 또 메일 보냈을까? 한번 생각해본다. 

김용호 연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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