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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말하는... 그의 말이 진실하고 정확한가...?

부자공간 2022. 7.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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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가 되고 싶은가...?

어느 분이 하동의 토지(土地) 박경리 문학관 근처에서 자신들의 아지터로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유튜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약간 의아했다. 터(땅)라는 것은...? 단순히 땅을 잡는다고 잡히는 것인가? 박경리 작가의 사위 김지하씨의 책에서 나오는 것은 지리산(智異山)은 역사적인 자리이고 빨치산의 자리이고 소위 이념(理念)이 시작된 곳이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의 무대가 지리산이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 민족의 이념의 분쟁이 지리산부터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제 결자회지(結者解之)해야 하는 시대에 도래한 것이다. 박경리는 진주(晉州) 사람이다. 옛날에는 산청과 함양, 거창 수승대 아래로부터 근처가 진주목(晉州牧)이었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이념이 지리산진주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자리를 잡는 것은 그것과 연관이 있는가...? 그분이 말하는 통일의 시간은 이미 오래 전에 많은 사람들도 예언한 시간이다.

 

터를 잡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사상이나 가치관 학문적 이론이 바탕에 기초가 명확하게 자리하지 않으면 뜬구름을 잡는 막연한 생각이다. 하늘만큼 사람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다...? 태극국사당 수행정진하는 그분이 이 어려운 난국(難國)의 모든 문제를 풀려면 경상도에서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가 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튜브가 말하는 그분이 그것을 노리는가...? 지금 어려운 모든 경제도 통일이라는 문제를 같이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영적(靈的)이고 지혜가 수승(殊勝)한 사람 즉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가 답을 가지고 출현한다는 것이다.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 출현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깨어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가지고 올 것이다. 그래서 사회 전반의 큰 변화를 가져오고 지금까지의 숨겨온 모든 일들이 부끄럽지만 세상밖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계획을 땅에서 이루는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언한 그분의 출현이 아주 가까운 시일에 대한민국에 일어날 일이다.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는 지금 어려운 경제와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구체적인 학문적 기초와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그분이 말하는 그냥 하면 된다는 말은 막연한 영적인 그림에 불과하다. 이런 사람은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가 될 수 없다. 아주 세분화된 도표식 내용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어려움을 풀어서 인류가 대한민국을 향하여 감사의 기도를 하게 해야 한다. 결국 이 일은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아주 예전부터 예언된 일인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보이는 외모의 모습에 속는 것이다. 진짜는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지나가는 엿장수가 스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화려한 모습에 속지 말아야 한다. 진짜는 기초와 구체적인 대안과 세계 다양한 책을 섭렵한 사람이 그 기초 위에 하늘의 계획을 제시해야 청의성인군자(淸議聖人君子)가 될수 있다. 단순 그곳에 자리 잡는다고 그 땅의 주인이 되는가...? 물과 땅은 답을 알고 사람을 아아본다.  도인은 외모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박경리 문학관
박경리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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