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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물폭탄에 죽어'가는데 "뉴스는 "대통령은 남의 나라"에서

부자공간 2023. 7. 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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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자연 재난에 죽어'가는데 "뉴스는 "대통령은 남의 나라"에서 참으로 이상하다.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 나라의 자연재난...? 국민이 물폭탄에 죽어가는 뉴스는 하면서 대통령이 전쟁난 남의 나라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평소 야당도 아닌 국민인데도 이번 일은 참으로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다. 아무도 국민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인가? 하는 의심이 나서 밤새도록 잠이 오지 않고 피해 상항을 보고 참으로 이상한 나라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간다는데 해외에서 돌아오지 않고...?" 이런 생각을 이틀 동안 하면서 참으로 참으로 국민이 슬프다... 이 생각만 계속했다.

 

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가는데 남의 나라에서 화상으로 말만 하는 것인가...? 남의 나라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대통령은 군주가 아니니까 국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 이제 국민은 각자도생(各自圖生) 해야 하는 시대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런데 홍사훈 기자의 글을 보고... 그래도 기자가 바른말하는 기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홍사훈 기자의 글을 보고 바른말과 생각을 가진 기자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이번에 처음해 보았다. 

 

예전의 임금들은 백성의 아픔을 같이했는데... 지도자는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반 국민의 잘못된 생각인가...? 대통령의 큰 뜻을 모르고 내 생각이 너무 작고 사소해서 오해했다면 윤석열 대통령께 죄송하지만 그러나 국민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이런 위험한 재난에 한 명이라도 목숨을 덜 잃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닐까?

 

자연재난 뉴스를 보면서 "대통령이 없는 현재" 이런 재난이 나서 국민은 대통령이 가던 길을 바꾸어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은 재난으로 죽어가는데 대통령은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보다 이 문제가 더 이상한 일이다. 대통령의 임무에는 자연재난에 국민을 한 사람이라도 구하라는 대목은 없는 것인가...?

 

자연 재난으로 국민이 죽어가는데 급히 돌아오지 않는 대통령... 국민은 꼭 부모가 집을 비우고 집안에 자식만 남았는데 사고가 난 기분이다... 이번 이 일은 일반 국민으로서 도저히 이해 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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