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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한 '초등학교 선생님' 살아서 억울함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

부자공간 2023. 7.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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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한 '초등학교 선생님' 살아서 억울함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 

얼마나 억울하면 젊음을 버리고 죽음을 선택했을까? 우리 사회가 지금 이대로 가면 절대 안 되는 일이다. 학교 교내에서 죽음을 선택할 때는 분명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이 젊은 선생님의 죽음을 그냥 넘기면 이 사회는 절대 바르게 가지 못한다.

 

또 이 선생님의 부모는 마음이 어떨까? 내 자식이 억울해서 죽었다면 과연 국가와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이태원 참사 이후 젊은 사람들의 죽음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아이를 낳지 않아 인구가 준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죽음을 방지해야 한다. 

 

조화에는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교사들의 마음이 담긴 조화를 보면 실제 곳곳에서 학부모들의 갑질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가?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는 희망이 없다. 억울하게 죽은 분의 그 마음 풀지 않으면 관련된 사람들도 일생 편하게 살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몸은 죽음을 선택했지만 혼은 영원히 살아서 뭔가를 해결하려 할 것이다. 땅의 인간의 일도 무섭지만 하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안다면 관련자들은 분명 하늘이...?

 

젊은 교사의 죽음에 서이초등학교 앞에 동료교사와 젊은 사람들의 조문이 줄을 이어가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안타깝고 약자를 강자가 내밀쳐서 이런 일 생겼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죽은 사람은 말은 없지만 무서운 억울한 기운은 그대로 살아있는 법이다. 관련된 자들은 양심적 고백을 하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 사회는 언제 바르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는지...? 정치와 정치인이 바르게 가지 않으면 이 나라는 국민만 괴로운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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