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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퇴임 100일 행사' 거절, 역시...

부자공간 2022. 8.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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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文 전 대통령, 평산마을 '퇴임 100일 행사' 거절

문대통령 부부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다. 그냥 우리 국민이 살아가는 일상처럼 보이고 이웃처럼 보인다. 특히 김정숙 여사의 평온한 모습도 엄청 보기 좋다. 文 전 대통령, 평산마을 '퇴임 100일 행사' 거절, 역시...  문재인대통령의 인품이 보인다. 크게 국민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탁현민 전 비서관의 말에 의하면 정말 말이 없으신 문 대통령이다. 그래서 탁 비서관이 더 좋아하는가...? 그런데 항상 문대통령은 복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가 올 때도... 퇴임을 할 때도... 하늘이 모두 문대통령을 돕는 것 같았다. 그 많은 시련도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은 참으로 대단하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문대통령은 정말 특별한 분은 맞다. 청와대 옆에서 매일 문재인 간첩을 외쳐도 크게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다. 어디서 그런 내공이 나오는지...? 그런데 탁현민 전 비서관 말을 듣고 알 것 같았다.

 

탁현민 전 비서관에게 사회자는 유도를 한다, 저 같으면 전 직장 상사 잘 안 만난다...ㅎ 탁현민씨는... 으흠~ 제가 대통령님을 좋아하죠... 하지만 전 직장 상사와 산행이라는 것이 즐겁기만 하겠어요...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왔습니다. 제주도 휴가 때 탁 전 비서관은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올리면서 “산이 산을 오르고, 산이 산을 바라보는 것 같았다”고 썼다. 탁 비서관의 얼마나 깊은 마음의 표현인지...? 그리고 문대통령을 아주 격이 높게 평가하는 비서관이 있으니 문대통령은 아주 복이 많은 분이다. 100일 기념 그런 것 의미 없다. 국민을 배려하는 그 마음이 정말 좋게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수해복구에 다 함께 힘을 모을 때"라며 이렇게 안내했다. 문 전 대통령은 "8월 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 백일 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다"며 "장기간의 욕설, 소음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 위로를 위한 계획이어서 그 뜻을 고맙게 여긴다"고 감사를 전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추진했던 '퇴임 100일 행사'를 거절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정부가 재난지역 선포까지 검토하는 마당인데, 축하행사를 여는 게 시기상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수해복구에 다 함께 힘을 모을 때"라며 이렇게 안내했다. 문 전 대통령은 "8월 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 백일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다"며 "장기간의 욕설, 소음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 위로를 위한 계획이어서 그 뜻을 고맙게 여긴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수해 상황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민주당 도당은 문 전 대통령 퇴임 100일을 맞아 오는 14일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국민과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를 연다고 지난 11일 밝힌 바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과 부산·울산시당, 평산마을 평화지킴이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촬영, 평산마을 일대 욕설 및 고성 집회 중단 촉구 시민 발언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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