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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공개한 아기의 손과 발... 아빠의 마음이 보인다...

부자공간 2022. 8.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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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올린 생명... 아기의 손과 발...  

아빠 박진영이 올린 사진을 보고... 두 딸이라는 것이다. 충분히 아빠의 자격이 있는 사람은 국가를 위하여 아이를 많이 놓으면 좋겠다. 평소 박진영의 성경공부도 보고 또 그가 각 매체에 나와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주 괜찮은 연예인이다. 물론 박진영 팬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보이는 법이다. 이런 우수한 아빠는 아이를 많이 두어도 충분히 하나님 아래서 사랑으로 자식을 기를 능력이 있을 텐데... 이제야 둘째를 둔 것이구나...? 박진영을 그냥 괜찮은 연예인으로 생각했지만 요즈음 유튜브에 성경공부는 그동안 박진영이 얼마나 잘 성숙된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경 강의는 어렵지 않고 쉽게 강의하며 또 강의 속에 내용을 박진영 자신이 충분히 체화(體和)하여 녹인 것이 보인다. 성경을 잘 모르는 우리가 듣기에도 쉽게 받아들여진다.     

 

사진에 딸과 크루즈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진은... 품에 안긴 딸과 아빠가 일체가 된 모습이다. 너무 편안한 아빠와 신기한 딸이 이렇게 스타일까지 똑같아서... 보는 사람이 기분좋은 사진이다. 박진영은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와 일상이 전혀 다르다 각 상황에 맞게 자신이 잘 몰임을 하는 사람 같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없다. 예전에는 그런 박진영을 보면서 궁금했었다. 어떻게 저렇게 딴따라 박진영과 일상의 말하는 모습이 다른가...? 교육을 잘 받았나...? 그런데 요즈음은 그런 생각이 모두 사라지고 박진영은 기도와 성경공부로 자신을 잘 만든 사람이다. 이렇게 결론이 난다. 사람은 누구나 미완성으로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완성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완성을 향하여 가는 것은 아니다. 각자 그릇만큼 완성을 향하여 가다 보면 그 그릇에 맞는 완성이 되는 것이다.

 

완성이란 자신이 만들려고 노력도 하지만 사회나 가정의 환경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본심(本心)이 끝없이 자신을 완성하려고 몸부림쳐야 자신을 만드는 스스로를 보게 되는 것이다.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다. 미완성의 인간은 죽을 때까지 자신을 완성으로 가려고 해야 한다. 박진영이 올린 갓난아기의 손과 발을 보고... 발에 생명이 세포까지 살아서 너무 투명하고 맑아서 티끌이 보이지 않는 순수 생명 그대로이다. 아기의 손과 발에 아빠의 사랑이 서로 연결되어 금방 모든 세포가 모두 살아서 꼬물거릴 것 같은... 정말 보는 순간... 우주에 한 생명이 온 것을 알 것 같다. 보는 사람이 마음이 청정해야 될 것 같다... 박진영 가족 모두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우리는 남의 일에 축복을 주면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면... 세상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박진영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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