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대관식' 비용 영국 국민 51% "국고 지출 반대" 싸늘한 민심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고 '반군주제' 시위 차단을 한다는 뉴스이다. 대관식 당일 시위를 막기 위한 경계강화를 위해 2만 9천여 명 투입한다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보다 3배가량 많이 투입된다. 위험인물 가려내는 안면 인식기까지 동원된다는 것이다. 대관식을 축하하러 런던에 오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이 중요하므로 경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英 찰스 3세 대관식' 1천700억 투입 영국의 암울한 "경제 상황과 극명한 대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51% 이상의 영국인이 국고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찰스 왕의 대관식"에 반대했습니다.
여왕의 다음을 이어갈 "찰스 3세 국왕이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한다. 'Operation Golden Orb'라는 호화로운 행사는 영국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상당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22년 9월 8일 서거 후 각국 정상들을 비롯해 2천여 명이 장례식에 직접 참석했고, 이 일대에는 여왕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려는 시민들이 100만 명 가까이 모인 것으로 추산되었다.
찰스 3세 국왕은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보다 국왕으로 힘을 과연 발휘할 수 있을까...? 이제 군주제를 국민들이 반대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군주제는 무너지는 시대에 온 것이다.
과연 찰스 3세는 국왕으로 자리를 잘 지켜갈수있을지...? 찰스 3세는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찰스 3세는 2010년 8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경우 아내인 카밀라가 왕비 칭호를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들 대다수가 이혼 경력이 있는 카밀라가 왕비가 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연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는 국왕과 왕비의 역할을 유지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마도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만큼 대우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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