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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우연히 같은 숫자...? 사망 154명, 부상 149명, 총 303명.

부자공간 2022. 11.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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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우연히 같은 숫자...? 사망 154명, 부상 149명 총 303명... 

너무 가슴 아픈 아이들의 죽음은 참사이다. 이태원 참사 사망 154명, 부상 149명 총 303명... 우연일까...? 왜 이렇게 숫자가 세월호 숫자와 같은가...? 젊은이들의 죽음은 우리 사회에는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이고 희망인 것이다. 그런데 자식이 사라졌는데 부모는 지금 마음이 어떠하겠는가...? 지금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은 가슴 아프다. 

 

국민들은 이제 모든것을 너무 잘 안다. 한 유튜브에서 만든 자료를 보고 놀랍다. 결코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국민은 이제 바보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제 세계는 하루를 같이 산다. 한국의 장관이 한 발언을 CNN이 보도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 나름대로 판단도 한다. 

 

이태원 참사 조문한 한동훈 "제가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이 XXX아" 욕설 외친 시민... 한 장관은 방명록에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의 아픔이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날 한 시민이 조문하는 한 장관을 향해 "저거 한동훈 아니야?"라며 "야 이 XXX야. 이 XXX아"라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다른 시민들이 "왜 그러는 거예요?"라고 항의하자 그는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지 보려고 그랬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장관에게

 

한동훈 장관은 국민들의 울분을 알아야 한다. 평소 장관으로 모든 일의 중심에서 마치 국무총리보다 더 집중을 받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국민이 장관의 반응을 보기 위해 욕을 한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결국 장관이 평소 모든 사안마다 반응을 잘 보였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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