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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7일 KBS 1TV 방송 결과의 기대는 과연?

부자공간 2024. 2.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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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7일 KBS 1TV 방송 결과의 기대는 과연?

역대 대통령들도 별반 다를 바 없는 아바타식 발언은 이제 국민들이 절대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정권도 그 지난 정권도 모두 대통령이 남의 말하듯이 담화를 했다. 국민들이 이제는 바보가 아니다.

 

얼마 전에 "대통령인 제가 다 합니다" 이렇게 말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다니면서 민생 토론회를 한다. 그 토론에서 보면 국민들과 친화력도 있고  말도 잘한다. 그런데 이번 신년대담은 녹화로 한다는 것이다. 굳이 별도 자료도 없이 녹화를 했다면서 녹화방송을 할 필요가 있는지 국민은 잘 모르겠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도 윤대통령이 정면으로 반박하면 되는 것이다.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다. ▶ 이번 대담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면충돌 사태를 부른 공천 논란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멋지게 다큐식으로 촬영하여 ▶ 이번 대담은 통상적인 대담과는 달리, 윤 대통령이 직접 대통령실을 소개한다는 콘셉트 아래 청사 내부를 소개하는 미니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런 모든것은 국민들에게는 아주 지엽적이고 작은 일이다. 국민들은 지금 오르는 물가와 경제적 어려움을 제일 먼저 해결해 줄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다. 국민들이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대통령의 대안이 있는지?

 

북한과의 관계에서 전쟁 난다는 미미한 생각이 국민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대통령의 국방대책과 안보 이런 것이 더 궁금하고 국민이 대통령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필요한 것이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바다생선과 조개류를 마음 놓고 먹기에는 너무나 찜찜하다. 이런 국민 먹거리를 국가적 차원에서 어떻게 현재 검열이 이루어지는지 등이 가장 현실적인 국민들과의 관계이다.

 

이외에도 교육과 복지등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이제 우리 사회에 한계를 맞이하여 오죽하면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필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각자도생이 더 유행하는 것이 안타깝다.

 

오늘 윤대통령의 대담 후 과연 국민들의 암담한 현실이 해소될는지 모르지만 만약 윤 대통령은 이번 대담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더욱 힘든 마음으로 국민을 보아야 하고 국민은 윤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접어두는 현상이 생길 것이다. 부디 이번 좋은 담화문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국민들은 힘겨운 경제에 무거운 짐으로 힘들고 윤 대통령은 자신이 당면한 과제에 힘겨워해서 윤대통령과 국민 모두가 우울한 언덕을 겨우 힘겹게 오르는 어쩔 수 없이 올라야 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대담이 끝난 후 과연 어떤 기운들이 사회를 뒤덮을지...? 하지만 오늘 날씨도 날의 에너지도 명쾌한 날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실을 분명 타계해야 명쾌해질 것이다. 일반 국민의 생각이다...? 참으로 할 말이 많지만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보아야 하는 마음이다.

 

내일 부터 태양이 환하게 뜨고 국민 모두가 웃는 날이 오기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KBS는 이 시간에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100분 편성을 했다고 6일 공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을 녹화한 바 있다. 진행은 박장범 KBS 앵커가 맡았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6121300001

 

尹대통령 KBS 대담, 내일 밤 100분 방송…"미니 다큐 형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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