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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3주기 맞이 "인천 유나이티드" 특별한 추모 행사

부자공간 2024. 5.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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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유상철' 묘에서 꺼낸 말 잘사는 줄 알았는데… 모두를 

▶ 지난달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 '유퀴즈')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끈 히딩크가 폴란드전을 두고 특별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히딩크는 2002년 월드컵 최고의 경기로 폴란드전을 꼽으며 “당시 유상철의 투지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코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경기를 뛰기도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것이 아직도 마음 아프다”라고 애도했다.

 

이어 유상철 전 감독의 묘지를 찾은 히딩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저 멀리 세상 좀 봐.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너와 함께해서 너무 감사했다. 용감한 친구. 고마웠다"며 먼저 세상을 떠난 유상철을 추모했다. ■

 

■ 고(故) 유상철 3주기를 맞이해 인천 유나이티드도 특별한 추모 행사를 갖는다.

 

유상철 전 선수는 2021년 6월 7일, 췌장암으로 인해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휘하며 K리그1 잔류를 이끌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상철 선수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스포츠맨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언제나 후배 선수들에게 헌신적으로 지도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유상철 전 감독의 생애와 경력

 

1971년 서울 출생

1991년 프로 데뷔 (대우 로얄즈)

1996년 전남 드래곤즈 이적

2002년 은퇴

2002년 한일 월드컵 준결승 진출 (주장)

2003년 감독 데뷔 (성남 일화 천마)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취임

2021년 췌장암으로 사망 (향년 50)

 

■ 유상철 전 감독의 주요 업적

 

199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주장)

2002K리그 MVP

2003K리그 우승 (성남 일화 천마 감독)

2019K리그1 우승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 유상철 전 감독에 대한 애도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선수이자 감독이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클럽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지도자였다."

팬들: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 사망 이후

 

유상철 선수의 죽음은 한국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유상철 선수는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선수다. 그의 헌신과 열정은 앞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잘사는 줄 알았는데…유상철 묘 찾은 히딩크가 꺼낸 말, 모두를 울렸다

히딩크 감독이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며 그의 투지를 감탄했다. 유나이티드도 유 명예 감독 3주기를 추모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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