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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 이렇게 어렵게 살았어? 가장 "신선하고 가슴을 울린다"

부자공간 2023. 5. 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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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 이렇게 어렵게 살았어? 요즈음 들어 가장 "신선하고 가슴을 울린다"

며칠 전에 송영길 전 의원이 검찰에 자진 출두하는 영상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여태 정치인들은 문제가 터지면 서로 자기는 아니라고 오리발만 내밀면서 숨었는데...

 

우리가 많은 정치인을 보면서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으로 식상했는데 역시 송영길은 송영길답다. 그래서 송영길이 입국하는 날 "하늘은 송영길을 품었구나...?"

 

'송영길 집을 압색하고 나온 검찰은' 어두운 낯빛으로 "송영길이 이렇게 어렵게 살았어?" 이 말이 요즈음 들어 들은  가장 신선하고 가슴을 울린다. 이 글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더 이상 신기한 것도이상할 것이 없다. 그들의 수법이나 하고자 하는 악한말과 행동 협박 매국노짓 다 알고 있는 것들이다. 이제 국민은 하나씩 압색 당하고 죽어 나자빠진다. 송영길 집을 압색하고 나온 검찰은 어두운 낯빛으로 송영길이 이렇게 어렵게 살았어? 이 말이 요즈음 들어 들은 말 중 가장 신선하고 가슴을 울린다.■ 

 

송영길은 ▶ "모두 내 책임‥날 구속하라"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출입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 검찰 민원실에서 사전에 조율된 일정이 없다며 출입증을 주지 않아, 아무 조사도 받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송 전 대표는 검찰청사 앞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 지나도록 검찰은 자신을 부르지 않고 주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며 "검찰은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저 송영길을 구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수수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며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사과하면서도 "전당대회는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당시 30분 단위로 전국을 돌아다녔다"며 의혹을 몰랐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출석일정을 조율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출석한 데 대해선 "프랑스 파리에서 강의를 하던 중 검찰이 언론을 통해 사실상 소환했다"며 "무슨 이유이고, 어떻게 수사를 할 것인지 협의하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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