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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구설이 새해 첫 칼럼으로 결국 숨은 "말이" 나오기 시작

부자공간 2024. 1.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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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구설이 새해 첫 칼럼으로 결국 비밀 아닌 "말들"이 나오기 시작

새해 시작부터 이런 칼럼이 나온 것을 보고 정권을 겨우 바꾼 윤석열 대통령에게 기대를 건 국민은 실망이다. 아무리 부부는 한 몸이라지만 국민은 윤대통령에게 표를 주고 대통령으로 그래도 기대를 하고 지금도 기다려 보는데 이런 칼럼이 나온 것을 보고 실망이다.

 

국민은 윤대통령에게 투표를 한 것이다. 부인은 부인일 뿐이다. 그리고 이미 선거 때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 학력·경력 부풀리기 등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선 김 여사는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며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었다.■ 

 

그래서 국민들은 윤대통령을 믿고 투표를 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칼럼을 보면 윤대통령은 정치를 잘 모르니 시키는 대로 해라는 말은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결국 대통령으로 정치는 모르지만 누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아바타를 국민이 뽑은 것인지...?

 

며칠간 이 칼럼을 보고 또 생각해 보고 이 무슨 뚱딴지같은 일이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두고 이런 일이 있다는 말인가...? 아무리 힘없는 일반 국민이라지만 자존감이 상하고 기분이 몹시 나쁘다. 그러면 대통령을 지시하는 그 어떤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가...? 도저히 이해 불가이다.

 

김 여사가 ‘우리가 입당하면 저를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라 하더라.■ 이 말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을 보호해야지 김건희 여사 자신을 왜 보호해 달라는 말을 처음부터 왜 했을까...? 자신이 보호를 받을 만큼 무슨 일을 했다는 것인가...? 정말 윤대통령을 믿고 기다려보는 국민으로 오늘 이 칼럼은 충격적인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무속인지 뭔 지하는 구설부터 별별 구설이 아직까지 끝이 없이 나오고 있는 것인가...? 국가의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보고 있어서 대통령 부인은 특히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임기를 마쳐야 한다.

 

김건희 여사는 매번 구설마다 참으로 딱하기 짝이 없다. 주변에 그렇게 자신을 위해 조언해 줄 인물이 없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지속적인 구설마다 김건희 여사가 중심에 서는 것을 보면서 반대편 사람들의 억지로 여겼는데 오늘 이 칼럼은 결국 뭔가 김여사가 보호받아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한다.

 

모든 인간은 자기의 이익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고 말을 참지 않고 털어놓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사람같이 간사하고 무서운 존재도 없는 것이다. 아무리 친해도 사람이 아닌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이제 또 무슨 말들이 나올지 모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안타까운 이런 구설은 대통령 임기 내내 나올만한 이야깃거리이다. 일반 국민들이 그나마 기대를 걸고 기다리는데 자꾸만 이런 것들이 나오면 국민의 마음은 떠나게 되어있다.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매번 보면 위태위태하다. 혹시나 말실수를 할까 봐... 국민은 그래도 국가와 대통령을 믿어보려 하는데...ㅉ   

 

김 여사가 ‘우리가 입당하면 저를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라 하더라. ‘우리’ 라는 단어가 유독 기억에 남더라.” 다른 인사가 전한 장면. “바로 옆 김 여사가 ‘오빠는 (정치에 대해선) 잘 모르니 (이 분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 하더라.” 당시 ‘아크로비스타의 기억’은 여당 관계자들의 이런 해석을 낳았다. “김 여사 스스로는 윤 대통령의 오늘이 있기까지 적잖은 기여의 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 

 

 윤석열 대통령은 “50살이 다 돼서 아내 만나 결혼(2012년)한 것”을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았다. 그러나 대선후보 시절부터 아내의 사건들로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학력·경력 부풀리기 등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선 김 여사는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며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었다.■ 최훈 칼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862

 

[최훈 칼럼] ‘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야 | 중앙일보

그 중심은 야권이 단독 통과시킨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사실 2009~2012년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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