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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 '한국 개식용 문화' 남아있다, 英왕비에게 굳이.. 이 "말"을?

부자공간 2023. 11.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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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韓 개식용 문화' 남아있어 英왕비에게 굳이... 이 "말"을 해야 했는가?

김여사 '韓 개식용 문화' 남아있어 英왕비 "앞으로 활동 기대" 응원한다는 뉴스를 보고... 말은 해서 이익을 보기도 하지만 결국 보이지 않는 자존감을 무너트리는 것도 있다. 굳이 영국 왕비에게 이 말을 한 것은 과연 무슨 뜻일까...?

 

외국인과의 대화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서로 오해하기 쉬운 말은 삼가야 한다. 지금 김건희 여사는 한국 국민들이 아직도 야만인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린 셈이다. 한국의 국민의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결국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말이다.

 

지금 한국에서 지금 개를 먹는 사람들이 있기나 있나...? 싶을 정도로 극히 제한적이다.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개를 음식으로 파는 곳들이 있었지만 누가 요즈음 먹을 것도 많은데 굳이 개를 먹는가...? 아파트에서 애완용 동물을 키우기 시작한 이후 급격히 개식용 금지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그리고 옛날 조상들은 개를 약으로도 먹었다고도 한다. 이런 오래된 문화를 지금 국민들은 잊어가고 있다 그리고 개 식용금지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일로 생각한다.

 

그런데 이 운동을 한국이 하면 많은 대부분 국민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바꾸어갈 것이다. 그런데 국빈 초대되어 가서 굳이 개식용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예전 가난하고 어려울 때 문화를 영국 왕비에게 그 말을 왜...? 굳이 할 필요가 있는 말인가...?

 

모든 국가들도 희한한 문화를 각자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문화를 다른 국가들이 경악하는 일들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을 다른 나라에 가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아무리 대통령 부인이라도 국가의 치부를 다른 나라 왕비에게 그것도 영국같이 귀족과 천민을 가리는 나라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 것 아닌가...?

 

이 뉴스를 보고 국민으로 자존감이 상한다. 적어도 대통령이 국빈 방문 갔는데 굳이 이 이야기가 무슨 주제가 되는가...? 우리의 조상의 치부를 영국에 까발린 일이 아닐까...?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 개식용 발언은 한국인은 아직도 야만적인 국민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린 셈이다. 외국과의 교류에는 항상 국민의 자존감 무너지는 말은 삼가야 한다. 그래야 그곳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김여사 '韓 개식용 문화' 남아있어 英왕비 "앞으로 활동 기대" 응원한다는 뉴스를 보고 굳이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었나...? 국민 개인의 생각이니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아무리 대통령 부인이라도 외교에는 국가와 국민 전체의 자존감을 생각해서 말을 했으면 한다.

 

대한민국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들은 깨치는 순간 그렇게 살지 않고 깨어난 문화로 살아가는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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