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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께 국민은 기대를 걸어본다 ! 제4편

부자공간 2022. 4.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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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윤석열 대통령께...!

얼마 남지 않은 취임식이다.! 국민은 그렇게들 정권을 바꾸자고 온 광화문을 가득 채우고 어느 목사님은 매주 매일 데모를 하기도 하고 이런 결과 정권이 바뀐 건지 잘 모르지만 탄핵 전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부터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 힘내라." 이 화환이 줄을 설 때 이미 윤 대통령은 국민이 간절히 원했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윤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우리 국민은 정치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그때는 참으로 보는 순간 신선했다.

 

그래서 국민은 공정과 정의에 표를 준 것이다. 국민은 사실 누가 대통령을 하든지 관심도 없었다. 모두 살기가 바빠서 그런데 코로나로 할 일이 줄어들고 시간이 많아지니 당연히 다음 대통령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이다. 국민의 바램은 단 한 가지 진정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면 된다. 공정과 정의를 말하고 국민이 부른 대통령이면 된다. 그런데 당선후 우리는 혼란에 빠진다. 국무총리 후보와 장관 후보들의 뉴스거리는 실망이 도를 넘는다. 

 

하지만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께 희망을 걸어야살아갈 수 있다.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뉴스는 "4대 은행 역대 최대 이자수익 9조 원." 충격이다. 그렇게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당연히 융자 내고, 대출내서 겨우 유지했는데 그들의 이자수익 모두 국민의 눈물이다. 그 4대 은행 지주들과 은행은 국민들의 눈물로 돈 잔치를 하겠지요?  ■ KB금융그룹/ 1조 4,531억 원 ■ 신한금융그룹/ 1조 4,004억 원 ■ 하나금융/ 9,022억 원 ■ 우리 금융지주/ 8,842억 원이라는 것이다. 이 모든 이익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 돈은 세금은 얼마를 거두어들이는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우니 코로나 처음 시작될 때 정부 지원도 없고 해서 개인대출도 내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겨우 버티고 온 것이고 그 빚을 지금도 상환하는데 은행이자는 계속 오르고,  어떻게 된 것인지 은행이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어려운 사람한테 이자를 더 받고 이런 모든 사항들을 보면 이자는 국민과 어려운 기업의 눈물이다. 이 이익을 얼마나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잔치를 하겠는가? 국민의 피눈물을...

 

20대 윤석열대통령께 부탁드린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돈 몇백만 원도 소중하지만...! 이제 코로나 탈출을 위한 자금으로 장기 저리이자 신용등급 논하지 말고 아직도 버티는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차라리 1억 원 이상 능력에 따라 10년 이상 장기 저리로 빌려주면 비싼 이자를 상환하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공짜 돈을 주려고 하고 그것도 닭에게 모이 주듯이 주는지? 아마 지금 폐업한 분들도 일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지 몇백만 원은 하루에 다 없어질 수도 있다. 어려운 국민이 원하면 이번만큼은 그런 경제 한번 시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

 

사실 어느 후보의 공약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정말 국민을 살릴는 새로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곳곳에 이런 돈을 모두 회수하여 크게 한판 만들어 줄 수 있을 텐데 그동안 정치하는 분들과 기득권들의 돈 사용처를 잘 보면 절약하면 가능한 일이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고 도둑이 많다는 이야기 맞는 것 같다. 이제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께 힘도 없지만 한번 말씀드려 보는 것이다. 진정 국민만 보는 대통령 이시라면....!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께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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