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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역사 속으로' 70년간 총리 16명과 호흡 맞춘

부자공간 2022. 9. 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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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

엘리자베스 2세... 극락왕생 하옵시기를...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52년 즉위한 고인은 영국 역사상 제일 오랫동안 왕좌를 지키고 또 가장 장수한 국왕이란 기록을 남긴 채 역사의 무대 뒤로 퇴장했다. ■지난 6월 6일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에서 아이들이 왜 이런 표정을 지었을까? 모든 일의 변화는 인간만 모를 뿐 전초전(前哨戰)이 있는것이다. 하나같이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놀랍다.

 

아이들 사진을 어떻게 이런 모습만 찍어서 보냈을까? 이제 세계의 왕정 정치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아니고 하늘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세계 다른 나라들도 왕실이 있는 나라는 왕가(王家)의 변화를 가져올것이 분명하다. 영국여왕의 시대는 이제 마무리를 할지도 모른다...? 시대의 변혁이 일어나서 세계의 정치 지배구조가 바뀌는 것이다...?

 

이 변화의 시작은 각 나라 수장들이 자신들의 잘못과 지난 과거 수장들의 잘못된 나라 운영으로 국민들의 의식이 변하면서 수장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이런 글을 6월 6일과 6월 26일 9월 4일 쓴 적이 있다. 이미 그때...  

 

영국 여왕의 시대가 끝나는 첫 시작은 코로나 시작으로 여왕의 남편 필립왕자가 코로나 시작 점에 먼저 가신 것으로 영국의 여왕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시작으로 2022년 유럽 각국의 자연재난이 가져온 큰 변화가 그 시작이다. 영국이 코로나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영국뿐 아니라 세계가 큰 변화의 물결에 이미 탑승한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보아도 아는 것이다. 코로나는 그냥 단순 바이러스로 온 것으로 여기면 안 되는 일이고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경고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세계 통계를 보면 코로나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는 것이다. 영국의 지배구조가 궁금해질 것이다...?■ 9월 4일

 

영국을 대영제국이라 함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뜻으로 영국이 지배하는 국가 중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군주 아래 두 국가가 연합한 것을 동군연합이라 하는데 영국은 동군연합을 15개 국과 체결을 한 것이다.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로 둔 나라가 15개국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외에 작은 섬나라들이 있다.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장 넓은 영토와 인구를 거느리는 국가원수라 말할 수 있다. 여왕이 거느리는 영토는 러시아보다 더 넓다.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이제 유럽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예측해야 할 것으로...?   

영국여왕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52년 즉위한 고인은 영국 역사상 제일 오랫동안 왕좌를 지키고 또 가장 장수한 국왕이란 기록을 남긴 채 역사의 무대 뒤로 퇴장했다. 영국의 새 국왕은 고인의 장남인 찰스 왕세자에게 계승된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는 지난 6일 여름 휴양지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물러나는 보리스 존슨 전 총리, 새로 취임한 리즈 트러스 총리 등을 잇따라 접견하는 일정을 소화한 뒤 건강이 악화했다.

 

이튿날인 7일 그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왕실 자문기관인 추밀원 회의를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하루 만인 이날 의료진은 “여왕의 건강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고, 찰스 왕세자 등 영국 왕실 일원들은 임종에 대비해 속속 밸모럴성에 모여들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26년 그때만 해도 영국 왕자이던 앨버트(훗날 조지 6세)와 평민 출신인 엘리자베스 보우스 라이언 사이에 장녀로 태어났다.

 

부친인 앨버트는 당시 영국 국왕 조지 5세의 차남으로 왕이 될 운명은 아니었다. 하지만 형인 에드워드 8세가 1936년 국왕 즉위 후 미국인 이혼녀 심슨 부인과 결혼하겠다며 왕위를 포기하면서 엉겁결에 영국 국가원수 자리에 올랐다.■

영국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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