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아들과의 포옹 '송영길은 또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 송영길은 분명 달라진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데 아들과 포옹에 눈물이 왈칵 났다. 송영길은 분명 달라진 모습이다. 단지 감옥에서 고생한 얼굴도 그렇지만 송영길의 관상이 차원을 한 단계 넘어선 모습으로 보였다. 송영길은 구속 전 에너지는 강했는데 이제는 뭔지 모르게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눈에 선善하고 덕목이 보이는 눈빛이 여태 정치인 송영길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송영길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사람이 큰 일을 당하면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차원을 한 단계 넘어서는 도인道人이 되는 사람은 반드시 큰 덕목德目을 가지고 거듭나는 법이다. 송영길은 후자가 되어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