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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구매자들 아우성 '끝없는 추락' "제발 사주세요..."

부자공간 2022. 7.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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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NFT '끝없는 추락' "제발 사주세요..."  

어려운 경제가 작품의 가격을 말해주는가...? NFT 미술작품은 결국 개미들이 붙어서 가격을 올리면 고점에 가격이 형성되고 그것을 소유하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더 큰 가격을 마음에 두고 소유하는 것이 NFT인가...? 진정 작품의 가치에 가격이 잘 형성되어 보존된다면 굳이 경제가 어려워도 가격이 내려갈까...? 의문이 난다. NFT는 처음부터 가치의 가격보다 흥행성이 주를 이루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에 주력하여 작품의 해석이나 가치는 모르고 돈이 되는가에 너무 치우쳐서 지금은 자연히 어려운 경제에 "제발 사주세요" 이런 말이 떠도는 것인가...? 미술품은 그것을 알아주고 소유할 경제적 여유를 가진 사람의 취미활동으로 작품의 가치를 한껏 보장하여 소유해야 하는데...? 어떻게...? 작품의 가격이 추락하는 것은 안타깝다.

 

작품은 본래의 그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왜,,,! 추락할까? 작품을 시장 저자거리에 내놓았으니...ㅉ? 사람은 자기 만큼 사물을 보는 것이다. 작품의 가치를 돈으로 보았으니 돈이 보이지 않으면 당연히 사지 않고 다른 돈벌이를 찾는 것이다. 미술작품은 소유할 사람이 소장을 해야 그 가치와 귀함이 그대로 보장이 되는데...? 온통 모든 것을 돈의 흐름으로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이 가격에만 정신을 쏱았으니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안타깝다. 오를 때는 한없이 기쁘지만 추락하는 것에는 작가가 마음이 더 마음이 아플 것이다. 자기가 낳은 자신의 자식이 추락하는데...? 너무 조장된 사회의 돈의 논리가 많은 것을 망가지게 한다. 우리나라 유명인들의 작품도 열 배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당연히 NFT회사 자체가 20% 직원을 감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지속적인 투자가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자산시장 위축·코인 급락 직격탄 우국원 'I'll tell you tale'(이야기를 들려줄께...?) 반년 만에 300만원→30만원 무한도전 NFT는 자진 삭제... "글로벌 대장주는 여전히 건재" '지루한 원숭이' 소유주 멤버십 등 일종의 커뮤니티 회원증 역할 'NFT라벨' 샴페인 33억 낙찰도... '지루한 원숭이' 소유주들은 멤버십이다. 그것은 소유주들의 공유로 그들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가격도 떨어지지 않게 잘 보존을 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빌 게이츠는 더 큰 바보 이론은 자산 가격이 높아도 다른 사람이 향후 더 비싼 값에 되살 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자산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사람들이 몰리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떤 가격이든 정당화하는 것이다. 이런 구조가 유지되려면 시장에 신규 투자자가 계속 들어와야만 한다. 게이츠는 “값비싼 원숭이 그림이 세상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너무나 갑자기 전세계인들이 NFT를 통하여 부자가 루되고 싶은 욕망이 만든 결과이다. 특히 예술품을 가치와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뉴스는 매일 NFT최고의 가격만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서...? 그것을 보고 개미들도 돈 때문에 NFT작품을 소유보다 가격에 미련이 있어서...? 참 안타까운 일이다. MBC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무한도전 특집 NFT가 단적인 예다. MBC는 지난해 NFT 거래 플랫폼인 CCCV를 통해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위대한 유산’ 로고 NFT를 각각 300만원에 판매 등록했지만, 오랜 기간 구매 희망자가 없자 최근 이를 삭제했다. 모두 돈에 정신이 팔린 사회의 모순이다. 이제 작품은 그 가치와 작가의 세계를 잘 보고 작품의 가격은 잘 유지되어야 작가의 자존심도 상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가치에 그 값이 메겨져야 한다. 미래의 사회는 가치의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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