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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본질 비판... 창조 후 재창조(성장론) 제 1- 제13

부자공간 2022. 7. 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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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후 재창조(성장론) 제 1- 제13

1. “창조와 재창조”의 이중(중첩)성은 “의타기성(依他起性-타에 의존하여 존재함, 따라서 공생적 존재자(신)는 혼자서 존재할 수 없음)”의 산물이다. 따 라서 창조는 “일원적(一元的) 이분성(二分性)”을 갖고 재창조는 “이 분적(二分性) 일원성(一元性)”을 갖는다. 2. “창조”의 근본은 사랑이다. 왜냐하면, 상대로부터 허락을 불허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은 “선(善)의 독재성”을 갖는다. 그리 고 창조의 출발은 완성이지만 재창조의 출발은 미완성이다. 3. “창조”는 “결정성”을 갖고 재창조는 “자유의지성”을 갖는다. 따라 서 재창조인 자유의지는 외적(外的) 형태적(양적) 변형일 뿐 창조적 결정성인 내적(內的) 가치적(질적) 변화는 간여할 수 없는 법이다. 그러므로 결정적 목적은 “창조적 절대성”을 갖고 자유의지(自由意 志)는 “재창조적 상대성”을 갖는다.

 

4. “창조 후 성장론”은 [존재자-신(神)]의 창조성과 [인간]의 재창조 성의 상호보완적 관계의 산물이다. 따라서 [존재자-신(神)]의 자 기원인에 대한 연기론적(緣起論的) 결과는 [인간]이다.  5. “창조 후 성장론”은 ‘Realitat’와 ‘Idealitat’와의 사이에 존재 방식의 대립(對立)과 우열(愚劣)이 전혀 없고, 다만 그 존재의 방식 에 ‘창조’와 ‘재창조’, 즉 ‘음성(陰性)’과 ‘양성(陽性)’의 역할의 차 이성이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변화될 뿐이다. 따라서 ‘Dasein’과 ‘Sosein’의 거기 있음, 시·공 내(內)와 그리 있음(시공 초월)도 ‘생성(生成)’과 ‘존재(存在)’의 상호교류를 위한 요소의 “상 대적 관계성”, 즉 성장완성을 위한 미완성기의 ‘교류(交流)’ or ‘소통(疏通)’일 뿐, “변증법(辨證法)적 대립”에 의한 ‘부정(不定)’, ‘모 순(矛盾)’이 아니다. 6. “창조적 일원론”은 실재와 관념을 통섭하지만 “재창조적 이분 론”은 실재(實在)와 관념(觀念)의 다른 두 개체를 “분리”시키는 법 (法)이다. 7. “창조 후 성장론”은 “결정론”과 “자유의지”의 “복잡계(複雜系, complexity system)시스템 일원론(一元論)”적 조화를 갖는다.

 

8. “창조 후 성장론”은 가치(價値)와 물리의 조화론 체계(體系)이다. 따라서 “창조적 성장론”은 복합적 조직의 집합·공통성·조직성· 의존성·조화성·융통성·유연성·역동성·공유성·공존성·거시성의 모든 포괄적 개념을 함축(含蓄)한 이론체계이다. 

9. 창세기의 에덴동산(Garden of Eden)은 “창조적 에덴”, 즉 앞으로 우리가 재창조를 통해서 이뤄야 할 꿈의 에덴, 즉 “청사진(靑寫眞, blue-print:설계도)”의 ‘에덴’이다. 왜냐하면, 재창조인 성장은 미완 성 탄생과정을 거치지 않는 완전한 완성으로 탄생(誕生)되지 않 기 때문이다. 10.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은 “창조적 성장(成長)”의 변화와 함께 그 유형의 “다양성(多樣性)”을 갖는다 11. “창조(創造)”는 시간성·영원성·연결성·3단계·성장성, 자율성 등 을 갖게 되며, 창조적 일방성을 갖는다. “재창조(再創造)”는 공간 성·일시성·단절성·사방위성·타율성 등을 갖게 되며 재창조적 타협성(妥協成)을 갖는다. 12. “성장(成長)”이란? 창조 후 그 창조물의 미완성에서 완성을 향 한 재창조를 뜻한다. 13. “창조적 재창조”란? ‘무유(無有)’에서 ‘유(有)’에로의 상(像)의 전 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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